2스테이지도 열리고 끝물이라 그런지 통과하긴 쉬워보입니디만, 개인적으로 행복했던건 고무적인 부분이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구성원의 레벨이 정말 다양해서 원하는 레벨대의 싱크로는 뭐든 뽑을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저는 패에 넣기 쉬운 쿠사노와, 특소가 쉬운 노즈치를 중심으로 3+2, 4+1 싱크로를 노려, 레이지온의 2장 드로우로 견제카드를 뽑아 변수를 창조하고, 거기에 다시 쿠샤노를 튜닝해 8 레벨 싱크로를 노립니다. 서치카드인 그리므로 덕에 필요한 몬스터를 준비하긴 편한 게 장점입니다.
패코스트를 필요로 하는 블랙코어는 3000을 넘어가는 타점이 기본인 백룡, 엔틱을 상대하는데 중요한 약할을 합니다.
레벨 5의 트릭키는 패 코스트가 있는게 마굉신과는 호궁합이고, 3 튜너와 연결해 즉석에서 8 싱크로를 뽑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상하게 경쟁전에서 마굉신을 만난적이 한번도 없네요 이렇게 즐겁고 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