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수비 버튼과 그 실제 이용 입니다
피파는 수비가 어렵습니다. 어제 한 BJ님도 컴터한테 농락 당하던데요..
피파는 공격보다 수비를 잘해야 이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버튼 설명.
수비 시의 키 역할이 다른게 좀 있습니다. 숙지를!
키퍼 달려나오기
완전히 같습니다.
Teammate Contain
일명 더블팀 압박을 시키는 버튼입니다.
내가 커서로 조작하는 선수 외에 한 명이 더 달려옵니다.
이러한 압박 수비는, 위닝과 달리 상당히 치명적인 수비 실수를 불러올때가 있습니다.
(AI가 더블팀 가서 수비 없는 빈곳으로 공격팀 선수를 기가막히게 보냅니다, 공 가진 선수가 더블팀 압박을 깨고 빈곳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를 한다면?)
꼭 필요한 순간에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걸 깨우치는게 실력 향상)
(원래 키 위치는 L2인가 그럴겁니다. 처음 전향할 때 위닝과 같게 하려고 ㅁ로 놓았었는데 지금은 잘 안씁니다.ㅎ)
슬라이딩 태클
위닝과 같습니다. 다만 직선으로 들어가는 태클의 범위(두께)가 좁습니다. 정확한 방향으로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태클 / push or pull (따라붙을때)
공가진 상대를 바라보고 있을 때는 스탠딩 태클이 나갑니다. 발로 깔짝.
이미 놓친 상대를 따라가면서 서로 비벼지는 상태에서 누르면 유니폼 잡고 땡깁니다. 킥 정확도를 낮추는 효과?가?
계속 누르면 치즈 먹습니다 (경고)
* 태클이 두 가지인점에 유의하시고 둘다 적합한 순간에 정확하게 쓰는 습관을 들이셔야 털리지 않습니다
(제 이전 글 링크한 스레드 스루 동영상에 나오죠. 스탠딩 태클 잘못해서 박스 안 프리 상황 만들어주는..)
change player and sprint
같습니다
** 선수바꾸기는 R3스틱으로도 가능합니다. 지금 커서에서 원하는 선수 방향으로 알3 툭. 하면 바뀝니다. 고수분들은 이렇게 한다고..
contain
지금 내가 조종하는 선수를 공가진 선수에게 압박 시키는 겁니다.
다만 몸을 부딪히며 하지는 않고 선수 앞까지만 갑니다. 태클은 위 버튼들로 수동으로..
Jockey
유니폼 잡아당기기와 더불어 피파 에만 있는 수비 버튼 입니다.
쟈키. 원래 뜻은 [기마자세] 그런 겁니다.
실축 보시는 분들은 보셨을 겁니다.
수비수가 핸드볼 안나기위해 뒷짐을 지고, 공격수를 한 발짝 거리 뒤에서 좌우 어느쪽으로든 따라갈수있게 밸런스 맞추고 지키고 서있는 모습이요
그게 자키 입니다.
쟈키로 지키고 있는 수비수에게 공격수가 일정 범위안으로 접근하면 (드리블해서 들어가면) 자동 태클이 나와서 따내게 됩니다.
16에선가 스프린트 + 쟈키 해서 러닝 자키 버튼이 생겼습니다.
잘 쓰지는 못하겠던..
18 에서의 쟈키 버튼 활용 여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이상입니다.
위닝의 수비가 공격행동(킬패스, 슛)을 못하게 달려들어서 뺏는 중심의 수비라면
피파의 수비는 길목을 막고 기다리는 수비입니다.
피파는 수비가 더 유리합니다. 기다리세요
더블팁은 위닝과는 다른 더블 팁입니다. 보동 더블 팁이라 생각하시면 공과 가까운 선수한명으루더 붙인다고 생각하실텐데요... 피파는 조작하고 있는 선수의 뒤라인에서 올라옵니다. 즉 공격수를 커서ㅗ 잡고 더블팁을 누루면 미들에서 선수가 올라옵니다. 미들은 수비가 올라오죠. 근데 꼭 이런것만은 아니라서 상대짐영에서 미들잡고 더블팁하면 공격수가 붙습니다. 사이드도 약간은 다르구요... 말이 좋아 길목을 지키는 수비지 기존에 있던 위닝식 수비 방법으로도 지키는 수비가 가능 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뛰어나가서 막아내는걸 못하게 만드려는 조작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택티컬수비 너무 싫어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온고을님 같은 분들이 많아야 어떤게임이던 신규유저가 쉽게 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