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S 이재성 선수 카드 구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거의 5일간의 눈팅끝에 겨우 하나 있는 매물 20만 가까이(...) 주고 영입했네요.
핑크쏜까지 있었다면 화룡점정이었겠지만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서... ㅠㅠ
교체 및 후보까지 대략 60만 골드 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수비가 워낙 약해서 집중하는데 좀 피곤하기는 하지만
지더라도 뭐 이 정도 팀으로 그럴 수도 있지 싶어서 그렇게 화나지도 않고
이기면 반대로 평소보다 배로 기분 좋으니 즐겜하기에는 딱인 것 같아요.
이동국 클래식 인폼 카드는 얼마나 좋을까 한 번 플레이 해봤는데
주력 조금 더 빠르고 골결 조금 더 낮은 인폼 해리 케인 쓰는 느낌이더군요 -_-;;
그래도 한국 국대라서 감지덕지... 조현우 선수도 나름 잘 막아주네요.
저는 이 스쿼드로 이번 시리즈 끝물까지 가보렵니다~
그동안 쓸만한 K리그 인폼 카드나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 스쿼드 괜찮아보이네요. 한국 선수들 골카 두어명만 더 주지 너무 인색해요 ㅜㅜ
CDM 자원이 정말 쓸만한 카드가 하나도 없어요 ㅠㅠ 기성용도 웬만하면 CM으로 쓰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CDM으로 쓰는 중... 최근엔 K리그 인폼도 나오고 있으니 하나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으어~ 이재성 카드를! 부럽습니다!
가성비는 그야말로 최악이었지만... 그래도 일반 골드 카드 쓰다가 TOTS 카드로 넘어오니 주력과 패스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ㅎㅎ 측면에서 접은 후 왼발 감아차기 슛도 꽤 쏠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