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길었습니다. 토나오게 힘들어요.
현재 사용하고있는 제1파티부터 제3파티까지 모든 캐릭터의 무기와 방어구를 신기로 맞추었습니다.
신기방어구가 필요없는 캐릭터들은 아무르타투스 오우스를 유지합니다.
하면서 느낀건데 명백하게 무기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만
스위치 할때 SSC연계를 이어갈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각 무기별로 퓨전스킬을 바꿔가며 시도해봤는데
버퍼와 힐러는 명백하게 공격력 부족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이 둘은 오라클무기가 아니면 공격력을 발휘할수 없는 스킬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창, 도끼의 경우는 명백하게 공격력이 부족합니다.
특히 도끼가 공격력이 가장 낮았으며, 이는 소드스킬이 구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스의 경우는 방패와 함께 탱커를 해본 결과가 가장 좋았습니다.
데미지도 좋고, 몽둥이와 상성이 좋은 골렘이나 그런 녀석들에게 효과가 탁월하였습니다.
양손검의 경우는 뭐니뭐니해도 명계검이 최고입니다.
명계검의 우수한 소드스킬이 양손검의 위력을 높여주었고
힐러와 함께 다니며 적절한 데미지 효율을 갖춘 케이스였습니다.
레이피어와 단검은 역시 심계의 암살검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 말도안돼는 공격력하며, 공격력+200%짜리 모멘터리 포텐셜이 필요없는 350%를 넘는 버프등...
이 둘은 소드스킬이 정말 말도안돼게 좋은 케이스입니다.
곡도는 지금까지 한번도 무기를 들어본적이 없으므로 패스합니다
(아, 무기는 들어봤구나;;;;)
한손검이나 양손검은 두말할 필요 없을거 같네요.
버퍼퓨전은 스카우트가 가장 좋았습니다.
어그로 (헤이트) 양에 따른 데미지를 늘리는 전법을 취하며 크리티컬 데미지를 노리는 전법을 쓰는것이 가장 데미지 효율이 좋습니다.
장비도 거기에 맞춰주는것이 좋습니다. (헤이트량으로 공격력 상승이나 크리티컬수치상승 등...)
하지만 오라클+1000의 무기가 없는 한은 봉인 대상입니다.
탱커퓨전은 성인의 십자검이 주 무기입니다.
탱커나, 봉아의 수호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탱커퓨전은 우수한 방어력으로 방어력 버프 200%까지 찍고, 공격력 350%를 만들고, 헤이트량으로 공격력 상승과 방어력으로 공격력 상승이 필요합니다.
방어력으로 공격력 상승은 버프가 있으니 그것만으로 상한치 도달이고, 방어력도 각종 버프로 200% 금방 도달합니다.
나머지는 공격력과 헤이트량으로 공격력을 획득하여야 하니 장비도 거기에 맞춰서 공격력 상승과 헤이트량으로 공격력 상승 장비를 구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어태커퓨전은 절계의 쌍성검과 심계의 암살검 두가지로 나뉩니다.
우선 어태커는 탈락이고, 비섬일도와 명계검은 각각 카타나와 양손검에 쓰는것이 좋으니 그것은 별도의 이야기이고
SSC를 연결할때 최대한 빨리 데미지배율 상한치인 370%에 도달하려면 절계의 쌍성검이 좋습니다.
이는 공격력이 충분히 갖추어 졌을때의 이야기입니다만 공격력 버프에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명계검에 있는 출혈버프를 이용해 공격력 상한치에 도달하는 방법과 하나는 모멘터리 포텐셜을 이용해 짧은시간 상한치에 도달하는 방법입니다.
어느쪽을 쓰든 선택이며 힐러가 있을때만 출혈버프를 쓰는편이 좋습니다. 물론 오라클이 아닌 일반 필드에서는 별 소용없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그리고 심계의 암살검은 방어력 -50은 방어력 상승 버프로 메꾸면 되고
금방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한까지 모두 도달합니다.
그리고 그 공격력과 방어력의 지속시간이 제법 긴 2~3분입니다.
30초짜리 모멘터리 포텐셜이나 출혈버프가 필요없습니다.
특히 심계의 암살검은 단검과 궁합이 좋으며, 정말 말도안돼는 소드스킬을 단검유저에게 부여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느낀바를 적어보았습니다.
어느무기를 쓰건 상관없으나 양손도끼와 창은 말리고 싶습니다.
양손검도 비교적 추천하는 바는 아니고 곡도도 역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데미지 안들어가요.
마지막으로 각종 퓨전스킬별 버프치 정리한 문서를 공유해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gava-_LUVxUoEAKfPBzXolgI6CHsZ7uRUsbnkop-rM/edit?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