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장이 나오면 나오자마자 번역해야지!! 하고 있다가 1달 이상 지난거 같네요. 지난번과 같이 직역/의역/초월역/오역 있을 수 있으며, 괄호안은 잡설입니다)
play 캐릭터명은 " 소환사 " 로 통일해서 넣었습니다.
----------------------------------------------------------------------------------------
- 2부 3장 1절, { ニフルへの道(니플왕국으로 가는 길) } -
- 맵 진입 전 이벤트 대사 -
스리즈 : 소환사님... 소환사님...
안녕하세요. 전에 꿈에서도 이렇게 대화한적이 있었었죠.
니플왕국의 왕녀 스리즈라고 하옵니다. 소환사님... 당신이 무사하셔서 한숨 놓았습니다.
무스펠군과의 전투로 피곤하시지는 않으신지요?
만약 직접 만나 뵐 수 있엇다면 제가 피로를 풀어드리고 싶습니다만...
...아, 죄송합니다. 용건은 그게 아니라...
소환사님, 부디 이쪽으로 와 주세요... 니플왕국으로 와 주십시오.
수르토는 불사불멸... 저희 니플도 당신들 아스크도 수르토를 무찌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같이 힘을 합친다면 아직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 맵 진입 후 대사 -
안나 : 수르토가 이끄는 무스펠 군세는 여전히 아스크 왕국내를 침공중...
현재는 폐하가 이끄시는 왕국기사단이 맞서 싸우고 있다.
알폰스 : 아버님이...
안나 : 왕국기사단은 특무기관의 정보를 바탕으로 수르토 본인과의 교전은 최대한 피하면서,
서서히 자국 영토 깊은 곳으로 후퇴...지금은 시간 벌이를 하고 있고.
하지만, 언제까지 계속 할 수 있는 작전도 아니다.
퇴각 중에 뒤처진 병사들은 수르토에게 태워서 죽임당했다고 한다...
알폰스 : ......
피요름 : 소환사님...
저의 언니... 스리즈가 니플로 와 주십시오라고, 그렇게 말했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같이 가시죠. 언니는 니플의 마도와 의식에 박식한 분입니다.
반드시, 무언가 손 쓸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알폰스 : 수르토에게... 그 남자에게 대항할 수단이 니플왕국에 있다고?
피요름 : 네. 그리고 그것은 아마도 니플왕국인인 저희들로써는 완수 할 수 없을 것이어서...
아스크 왕국 여러분의 힘이 필요할 것입니다.
알폰스 : 알았다. 그렇다면 갑시다. 니플 왕국으로.
한시라도 빨리 수르토에 대항할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스크는 멸망해 버리고 만다...
- 맵 클리어 후 대사 -
피요름 : 니플왕국으로 가는 길은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자, 가시죠.
----------------------------------------------------------------------------------------
- 2부 3장 2절, { 銀の髪の乙女(은발의 소녀) } -
- 맵 진입 후 대사 -
미카야 : 저는... 베로니카황녀와의 계약이 있어요... 싸울수 밖에 ... 없는 걸요.
사자 : 미카야... 나는 네 곁에 있겠다. 미카야는 내가 지킨다.
----------------------------------------------------------------------------------------
- 2부 3장 3절, { 奇妙な守護者(기묘한 수호자) } -
- 맵 진입 후 대사 -
올리버 : 호호. 저 덧 없이 작은 황녀에게는 강하고 아름다운 비호자가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즉, 나 같은 !!!
----------------------------------------------------------------------------------------
- 2부 3장 4절, { 異貌の騎士(다른 얼굴의 기사) } -
- 맵 진입 후 대사 -
제르기우스 : 나는 제국 장군 제르기우스. 귀하들이 이계의 강자... 상대로써 부족하지 않군.
- 맵 클리어 후 대사 -
피요름 : 여러분, 이제 곧 도착합니다. 이 산을 넘으면 제가 니플에서 올때 통과했던, 의식의 [문] 이...
!! 저 불꽃은...?
안나 : 마을에 불길이...!
저것은... 무스펠군...!?
알폰스 : 큭...! 서두르자 !
----------------------------------------------------------------------------------------
- 2부 3장 5절, { 火剣、地を薙ぐ(불의 검, 땅을 베다) } -
- 맵 진입 후 대사 -
레바테인 : 나는 검... 아버님의 검... 명령대로... 한다.
- 맵 클리어 후 대사 -
레바테인 : ...다쳤으므로 퇴각한다...
언니가 말한 대로... 한다.
알폰스 : 안나대장, 모두의 상태는?
안나 : 괜찮아. 마을 사람들에게 큰 상처는 없는 듯 해. 간일반의 차이였었네.
그래도 집들이 불태워져서... 가까운 숲에는 아직도 불길이 들썩이고 있어.
마을의 남자들이 분발하고 있지만, 수복에는 시간이 걸릴 듯 하네.
샤론 : 우리들도 다 같이 돕죠!
안나 : 그렇네... 최우선 임무의 도중이지만, 잠깐 정도라면...
알폰스 : ...피요름왕녀, 미안하네. 출발을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겠는가.
피요름 : 네... 물론입니다.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기분은 저도 같습니다.
제 [ 빙창 레이프트 ] 라면 저 불길을 끌 수 있을 겁니다.
저도 돕도록 하겠습니다.
- 맵 탈출 후 대사 -
로키 : 그럼, 수르토왕님. 베로니카 황녀. 방긋 웃어 주세요~.
두 분은 동맹을 맺으셨으니까요. 아스크 왕국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그렇죠?
베로니카 : ..........
수르토 : 흥......
로키 : 아라라. 두 분 다 사이가 좋으신 듯 해서 너무 좋네요~.
베로니카 : 약속대로... 내 영웅들은 빌려 주겠다. 그걸로 괜찮겠죠...?
나는 돌아갈래... 피곤해졌네...
로키 : 아라라, 황녀님도 참 부끄럼쟁이시네요.
수르토 : 흥. 저것이 닫혀진 제국 엠브라의 베로니카인가...
아스크를 태워 없앤 다음은 엠브라... 손 쉬운 상대로군.
로키 : 아라라. 수르토왕님도 참, 저렇게 작은 여자아이까지 죽여버리실 생각?
수르토 : 물론, 죽인다. 왕은 이 세상에 단 한 명.
내 화염으로 불태워진 계집이 어떤 비명을 지르면서 울고 불고 부르짖을지...
즐거운 일이겠지?
----------------------------------------------------------------------------------------
^^ 즐 파엠히 되세요~ll
전 영문으로 해서 몰랐는데 되게 다들 삐딱해 보이네요ㅋㅋㅋ 추천 눌렀습니다ㅎ
저는 영문판은 안해봐서 그런데 일문판으로 보면 그런 인간 투성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최고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늦었네요^^ 요즘도 게시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연휴 잘보내시길~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스토리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1부는 별게없었는데 2부는 나름 큰그림을 그려놓은거 같아서 다같이 이해하면 좋겠다싶어서 말이죠^^
오 감사합니다 ㅋ 정작 플레이시에는 스킵했던 스토리를 덕분에 이제야 제대로 보네요.
저도 플레이때는 오브 캐서 가챠돌려야짓!!! 뿐이어서 스토리가 눈에 안 들어오고 번역때 제대로 봤네요^^
나중에 수르트만 잡으면 로키나 레반테인은 동료의 가능성도 보이는군요. 베로니칸 이미 빼박이라(...)
레반테인은 세뇌?인질?무언가 강제로 잡혀있거나 어릴때부터 조교(?)당한 느낌이라 그거풀림올듯하고, 로키는 걍 지꼴린대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