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노기라고 넵튠시리즈를 사랑하는 아웃사이더 게이머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작품은 이번에 출시한 노기가 좋아하는 넵튠시리즈의 외전! '4여신 온라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특히나 역대 넵튠시리즈에서 리듬액션인 PP를 제외하고는 전부 클리어 및 플레티넘 트로피까지 달성했어요. 즐거운 캐릭터 RPG게임인 넵튠을 매우 좋아하는 1인이랍니다.
시리즈에 따라 호불호도 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꾸준한 한글화로 많은 팬층이 존재하는 시리즈라 이번 '4여신 온라인'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짧고 굵게 한번 이게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할께요.
이번 게임 '4여신 온라인'은 인기 RPG 시리즈 '초차원게임 넵튠'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게임업계의 인기 온라인 게임 '4여신 온라인'의 베타 테스터가 된 넵튠 일행이 녹색의 대지와 바다로 둘러싸인 환상의 세계 '알스가르드'를 무대로 활약을 펼치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단순한 판타지적인 요소를 뛰어 넘어 실제 현실에서 있을법한 해킹에 의해 4여신 온라인게임의 위기와도 직면하여 싸우는 우리의 넵튠일행들의 대활약을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식의 뷰시점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르는 분들도 계시던데~~~ ;;
메뉴에서 ㅁ버튼 누르면 뷰모드가 전환된답니다.
그래픽은 대화쪽은 기존의 2D일러스트 위주로 전개되어 큰 변화는 없었으나 필드전개는 기존 넵튠시리즈와는 상당히 차별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gkmJfQgpn0
PS4「4여신 온라인 CYBER DIMENSION NEPTUNE」 프로모션 영상 「플레이 영상 편」
게임자체는 MMORPG 온라인 게임을 표방하다보니 4인파티가 기본으로 동시에 움직이며 전투 모드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실시간 전투가 벌어지게 되다보니 각각의 움직임이나 스킬의 사용에 따라 프레임 드랍등이 있으면 게임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이점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프레임드랍등은 거의 느끼지 못했고 단순하지만 꽤 깔끔하게 '알스가르드'의 필드가 아름답게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언리얼엔진4를 이용해서 일까요? 캐릭터의 움직임도 기존에 비해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본 60프레임이고 가끔 적이 많거나 스킬이 난사되는 경우 약간 떨어지는 것을 느꼈으나 플레이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연출적인 부분은 다양한 스킬이 존재합니다만 마법으로 원거리 공격을 주로하는 캐릭터들의 연출은 나쁘지 않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근거리 공격캐릭터들은 서로의 스킬의 연출이 겹치고 움직임이 겹치다보니 다소 혼란스러운 부분은 있었습니다만 이부분은 이런 MMORPG 방식의 게임에서는 그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필살기 게이지를 모아 각성을 하여 더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었고요. 각성 게이지를 3까지 모아서 적에게 필살기를 날릴 수 있었습니다. 각성의 임펙트 및 스킬 발현에 있어 연출이 소소한 느낌이라는 말들도 있는데 이점은 생각을 하셔야 되는 문제입니다.
MMORPG를 표방하고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에서 각성이나 스킬의 연출을 자기외에 타인에게 시간을 할애해 보여주는 것은 의외로 걸림돌입니다. 특히나 4인파티이니 나 이외외 3명의 스킬 연출 및 각성장면을 본다면 이게 괜찮을까요?
건담브레이커도 예전에 플레이 중간중간 타인의 각성모습의 연출컷신이 짧았는데도 자주 나오게 되니 짜증이 나고 지겨워지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왜? 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이전에 다른게임에서의 선례와 비디오게임과 MMORPG사이의 연출적인 제약을 극복하는데는 힘든 부분도 있었으리라 봅니다.
( 보스전까지 아껴두었다가 보스 등장시 미친듯이 다들 각성하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식상하고 보스전 전에 변신!?이런 느낌?? ㅎㅎ )
넵튠시리즈에서 노기가 가장 좋게 평가하는 스킬연계로 인한 콤보 메이킹 시스템을 버리고 통상공격에 스킬을 섞어서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는데요.
MMORPG를 표방하다보니 그에 따른 거부감없는 노멀한 시스템이 차용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저는 이건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대로 콤보 시스템을 살려도 무방했을텐데 하는 바램이~~ ^^;
그러나, 콤보시스템의 변화로 인해 게임에 처음 적응하는 초보자분들도 쉽게 적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시리즈에서 보았던 콤보 메이킹등의 부담감도 적었고요.
회피기는 너무 회피거리가 짧아 유용하지 않았습니다. 회피 후 후딜이 큰 모션도 있어 전투시 사용하기에 회피는 추천드리지 않고 가드를 해야 됩니다.
많은 분들도 가드를 주로 사용하리라 보는데요 저스트 가드시 노데미지로 반격까지 할 수 있어 꿀인데요. 일반 몬스터의 경우 반격의 사정거리가 짧아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스전에서는 보스가 덩치가 크기에 반격타가 적중하더군요. 네프기어같은 원거리 마법사의 경우 반격도 원거리로 날아가기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전투는 기존 전투와 비슷합니다만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전투가 진행되기에 적의 약점과 브레이크 게이지를 노려 브레이크 게이지를 깎아낸 후 실제 데미지를 줄 수 있었습니다. 스킬에 따라서 브레이크 게이지를 다른 기술에 비해 조금 더 빠르게 깎아내릴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합니다.
새롭게 스킬을 익히면 한번씩 사용해보면서 확인해 보시면 될 듯 하고요.
저는 네프기어와 넵튠을 이용해 브레이크 게이지를 깎아내렸습니다.
브레이크 게이지가 0이 되면 적이 잠시 쓰러지는데 이때 총공격을 해서 큰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한데요. 이때 데미지를 쏟아부어야만 보스전 승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후반부 보스의 피통이 늘어남에 따라 플레이하다보면 저스트 가드와 스킬난사로 게임을 진행하는 경향으로 전개가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동료 캐릭터들에게 작전 지시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에 맞춰 대응( 작전지시를 UI창을 열어서 변경해 약간 번거로웠습니다.) 했는데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점점 플레이 패턴이 단순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마을에서 할 일이라면 정비와 이벤트가 있습니다.
재미난 이벤트를 보고~!! 출발~!!
전체 지도에서 탐험을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자.
스테이지에서 일반 몹을 잡으면서 진행하여~~!!
보스 격파!! -> 다시 보상을 위해 마을로~!!!
게임의 진행은 상당히 단순화시켜 간소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넵튠시리즈가 어렵고 복잡하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접근에 어려움이 있었을테니 말입니다. 넵튠답게 단순 명료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외전인 '4여신 온라인'은 '마을 - 마을에서 이벤트 전개 - 정비(기도) - 필드 - 퀘스트 완료 - 마을'이런 루트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반복으로 오는 루즈함도 약간 존재합니다만 오히려 단순하기에 오히려 쉽고 즐겁게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생각보다 많은 이벤트 컷이 제공되어 지루함은 없었습니다. 역시나 넵튠만의 유쾌함이 이번작에서도 빛났습니다. :)
이번 4여신 온라인의 모토는 '온라인, 유쾌함, 단순함'이 아닐까 싶었네요.
퀘스트 진행에 따른 전개가 주를 이루는데 각 퀘스트가 어디서 어떤 몹을 잡아야 실행되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어 이점은 모(?)게임에 비해 편했습니다.
물론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 이 당연한 것을 안해준 모(?)게임때문에 플레이에 상당히 애를 먹었던 기억을 생각하면 그점은 마음에 들었답니다.
잡몹들에 대한 전투에선 큰 문제가 없는 듯 한데 일부 보스전에서 AI와 UI에 따른 번거로움을 느꼈습니다.
방어 위주로 작전지시를 해도 AI이다 보니 빠르게 대처를 하지못할때 조작캐릭터를 바꾸고 싶은데 신속하게 교체가 안되는 점은 상당히 아쉽더군요. 조작 캐릭터의 신속한 교체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작전지시 및 조작캐릭터 전환이 신속하게 가능했다면 오히려 꽤 좋은 평가를 받았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대기멤버도 중간중간 바꿀수 있게 지정가능했다면 더 파티운용에 재미도 있었으리라 생각되네요.
볼륨은 저 개인적으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단 퀘스트 진행하면서 엔딩까지 보는데 직선주행으로 16시간정도 걸리더군요!?
물론 트로피를 위한 레벨 노가다등은 번외적인 요소라 제외하겠습니다. 플레티넘 획득을 고려한다면 대략 28~30시간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캐릭터 200Lv.만렙도전등은 그 이상의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리라 생각되네요.
다른 시리즈에서는 멀티엔딩을 위해 다회차 플레이를 강요하거나 해서 볼륨은 늘어났으나 지루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다회차를 하다보면 당연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이번에는 파고들기 요소까지 전부해도 깔끔하게 끝난다는 점! 저는 환영합니다. ^^;
아!! 마제콘느와 와레츄로 플레이하고 싶다. -_-;;;
조금 더 비중더 넣어주고 플레이어블이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이번에 스토리상 기존 시리즈에서 나왔던 등장캐릭터들도 다수 출연합니다.
다만 등장캐릭터들이 많으나 모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없는 점은 아쉽더라고요.
특히나 아이에프, 컴파, 탐소프트, 우즈메등은 같은 캐릭터는 사용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는데...흑흑;
그리고, 마제콘느도 온라인이고 이번에는 가지아줌마로 비중도 있으니 이번에는 한번 아군의 편에서 함께 싸우는 설정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았습니다. 저는 이부분이 이게임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답니다.
적들은 기존 외전등에서 볼수 있었던 적들의 모습도 나오기에 반가웠는데요. 이번작에서만의 오리지날 신규 몬스터는 많지 않은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전투시 타격감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데 사실 저는 타격감은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강한 임펙트가 들어가는 효과음만 넣었더라도 확실히 더 좋아졌을법 합니다만 사실 거의 난전에 가까운지라 스킬 쓰는 소리에 바빠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잡몹은 네프기어로 원거리로 정리했고 보스는 넵튠이나 느와르로 스킬을 난사했기에 크게 영향을 못받았을수도 있겠네요. 원거리 공격으로만 보면 딱히 타격감이 대단할 필요는 없거든요. 아무튼 플레이 스타일때문인지 크게 타격감은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통상공격시 타격음에 조금 신경을 써주었다면 커뮤니티에서 보이는 많은 불만은 조금 더 완화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멀티를 혼자 즐기면 쓸쓸하다~ ^^*) 가급적이면 파티플레이 하도록 하자!
온라인게임을 표방하고 나온 게임이라 4인파티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외전이었던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에서도 멀티플레이로 즐기는 것이 가능했었기에 이번작에서 멀티플레이 이야기가 나왔을때 퀘스트 단위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퀘스트 단위로 룸을 만들어 놓고 4인플레이가 가능한 방식이었기에 보스가 토벌되면 방이 해산되고 다시 방을 만들어 진행하는 방장이 HOST가 되는 방식입니다. 주로 멀티전용 보스토벌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로비 같은 곳이 없어 뭐랄까 중간 중간 수다도 떨면서 계속 퀘스트를 이어가는 느낌의 플레이는 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움직이면서 수다도 떨고 하는 느낌~~ 아니까~!! 'ㅁ' )/
많은 유저분들이 멀티플레이는 즐기지 않고 있어 자주 멀티플레이를 할 수 없는 점은 살짝쿵 아쉬웠습니다.
로딩관련 문제는 초기 게임 구동시 로딩은 100%까지는 꽤 걸립니다.
하지만, 게임플레이 중에서는 전체적인 로딩이 매우 짧아 쾌적하게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초기 로딩만 넘어가면 인게임중에서는 마을과 필드의 전환이 빠르게 넘어가기에 딱히 로딩의 대한 불만의 소지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중간 중간 잔로딩이 있는 것보다는 초기에 길게 가고 인게임시 퀘적한게 좋죠. 나름 선택의 여지가 있을 부분이었는데 저는 좋은 선택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작 4여신 온라인의 커스터마이즈 액서사리는 충분하다. 자신이 원하는 연출을 해보자!
또다른 외전이었던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의 커스터마이즈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요소는 이전에 CFK에서 출시했던 '섬란 카구라'와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지원되었던 꾸미기요소가 그대로 반영되었고 복장 및 다양한 악세사리가 있어 캐릭터를 꾸미고 가지고 노는 만족도는 큰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복장도 몇 종류되고 악세사리 종류도 꽤 많아 잘만하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수 있답니다.
부분별로 파츠를 붙이는 것도 지원되며 X,Y,Z축별로 직접 이동이 가능하기에 사용자가 원하는 부위에 어디든지 붙일 수 있다는 점은 여타 커스터마이즈와 차별화된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꾸준한 CFK의 한글화로 인해 국내에서 자리잡기 힘든 캐릭터성이 강한 RPG게임인 넵튠이 이제는 꽤 탄탄하게 자리잡은 느낌이 듭니다.
이번작 역시 한글화가 되어 게임 스토리 전개에 따른 몰입도도 좋아 게임진행에 있어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꾸준한 한글화 감사합니다. C.F.K~!!
'4여신온라인' 넵튠의 또 하나의 외전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넵튠시리즈와 외전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특히나 외전은 기존 정식넘버링 시스템과는 다르게 타이틀마다 새로움을 시도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기존 정식넘버링과의 차별화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니 말입니다.
이번에는 MMORPG를 모델로 게임을 새롭게 구현을 했는데요.
새로운 시스템으로 제작이 되다 보니 게임의 장단이 드러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언리얼엔진4를 이용한 부드러운 움직임과 유쾌함으로 가득한 작품이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쾌적한 플레이를 중점을 둔 부분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나 자유스러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온라인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친구들과 멀티플레이 넵튠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기존 넵튠의 스킬연계로 인한 콤보 메이킹 시스템이 빠지게 된 점은 상당히 아쉬웠답니다.
타격감, UI의 편의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다양화등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만 외전인 만큼 기존 시리즈의 허들없이 동일한 시작점에서 출발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나름 심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구현된 것 같았습니다.
한글화도 잘되어 있고 기존시리즈에 나왔던 다양한 인물들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찌 나오는지 비교해가면서 보는 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넵튠시리즈는 본편외에 많은 외전(넵튠U나 블랑 좀비군단)이 출시되었습니다만 외전중에서는 꽤 완성도가 높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나름 비중있는 역활을 했던 흑묘공주와 키리아. 끝마무리는 같이 싸울줄 알았는데~ 아쉽다. ^^*
사랑합니다. 벨누님! -_-)-b
엔딩 축하메시지를 친히 남기는 암흑기사...뭐 넵튠 시리즈 엔딩 후 이런식으로 전캐릭터가 나와 인사하는 시리즈가 몇개 있다.
넵튠을 꾸준히 해왔던 분들이라면 당연히!!!!? 꼭 해봐야 될 작품! ㅎㅎ 역시나 캐릭터들간의 코믹한 설정과 대화는 놓칠 수 없습니다.
스토리는 밝고 명랑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기존의 빡센 파고들기 게임에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게 바뀐거 같아 이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존에 넵튠을 잘 모르셨던 분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커뮤니티에서 혹자는 쓰레기게임이라고 치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게임의 호불호를 떠나 장단을 꼼꼼히 따지고 평가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아쉽군요.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괜찮았던 부분도 있었기에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
( 제가 직접 여기에 소감을 올리는 이유도 너무 안좋게 평가되는게 마음이 아파서 올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
4여신의 강림을 축하하며~!!!!
뭐~ 저역시 편중된 시점에서 소감을 썼기는 합니다만 좋아하는 RPG시리즈이기에 애정으로 모든 것을 극복합니다.
그냥 가는겁니다~!!! -_-)/ ㅋㅋㅋ
정성들인 리뷰 잘 봤습니다! 4여신 재밌어요!
추천!
추천합니다
4여신 테마를 받아서 지금 제 플포 테마가 이건데.. 오늘 문득 대체 뭐하는 게임인지 궁금해서 이 게시판 들어왔습니다. 다른글 하나도 안보고 딱 이 글 하나 읽었는데, 님만 믿고 사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