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건 다했고 안읽고 놔뒀던 무기이야기를 읽어봤습니다.
쇠파이프 이야기는 전작이랑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니어 레플리칸드는 못할것 같아서 나무위키에서 스토리를 봤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요나는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 주인공 니어의 여동생 이더라구요.
백의 긍지와 흑의 거만도 니어 레플리칸트랑 관계가 있는듯합니다. 전작 주인공의 이름이 니어이긴한데요. 북미판이랑 일본판이랑 설정이 다르다고 하네요. 일본판은 니어가 요나의 오빠이지만 북미판에는 아빠라서 중년 남자라고 합니다. 북미판은 제목도 니어 게슈탈트라고 하네요. 니어 게슈탈트랑 레플리칸트가 다른 작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의 설정만 바뀐 같은 작품이란 이야기. DLC의상 중에 세계를 멸망시킨 남자의 옷이란게 있는데 이게 니어가 입던 옷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이었던 니어의 레플리칸트는 선의로써 행동한것이지만 니어의 게슈탈트를 죽임으로써 결국 인류를 멸망시켰다고 하네요.
니어 오토마타가 11945년에 시작이라고 합니다. 근데 2B가 12423년까지 살아있어서 에밀을 다시 만나는군요. 본편에선 죽지만 안드로이드답게 오래사는 2B. 벙커도 날아가고 치료가능한 데볼&포폴도 죽었는데 말이죠. 죽을때 엄청 너무 안타까웠는데 다행입니다. 결국 2B는 죽지않았습니다.
작은 새를 죽인 의미는 살짝 이해가 안되네요.
외모 지상주의. 대놓고 언급은 안해도 현재 우리 세계의 현실도 비슷합니다.
나머지 이야기도 니어 오토마타답게 하나 같이 암울합니다. 전 사실이런게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무기이야기 시간 나실때 한번 읽어보세요.
작은 새가 고독에서 벗어나게 즉 죽음을 준다고 했는데 “불사”의 몸인 전사는 결국 불사의 운명을 거스를 수 없다는 이야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