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메라 기능을 가급적 먼저 획득하자.
시작의 대지 이후엔 어떻게 진행해도 상관없지만,
가급적이면 튜토리얼 격인 카카리코 마을->하테노 연구소를 먼저 진행하자.
찍은 사물을 도감에 등록 가능한 카메라 기능을 시커 스톤에 추가시켜준다.
튜토리얼 이후에 추가되는 퀘스트도 있고, 마스터 소드 얻으면 박혀 있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딸치고 후회하며 다시 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다가, 플레이 타임을 확인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이어하지 말고 카메라부터 얻자
2. 화면 우측 하단에서 시간과 날씨를 알 수 있다.
절벽을 타기 전에 비가 올거 같다면, 모닥불을 피워 비가 오는 시간을 넘겨버리면 된다.
모닥불은 장작 + 부싯돌/붉은츄츄젤리/화염무기로 피울수 있다.
3. 사당의 모든 보물상자를 얻었는지 확인하자.
사당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보물상자를 획득하면 사당 이름 옆에 보물상자 아이콘이 뜬다.
무기 칸이 부족해서 먹지 않은 사당인가 구분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4. 몬스터 소재를 팔지 말자.
몬스터 소재가 많다고 해서 일반 상점에 팔지 말자.
이후에 특정 NPC에게 옷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로 환원이 가능하다.
라이넬셋, 다크 링크셋을 얻을 때까진 몬스터 소재를 팔지 말자.
5. 소재를 그냥 팔지 말자.
소재는 요리 후에 팔면 판매가가 요리 전보다 늘어난다.
몬스터 소재도 옷을 다 얻고 나선 약으로 조합해서 파는 것이 더 유용하다.
6. 뭔가 수상하면 코록이다.
인공적인 분위기가 나거나 수상하면 그곳엔 반드시 코록이 있다.
코록을 만나면 무기 인벤토리 확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정말 중요하다.
모르겠으면, 게시판에 물어보자.
7. NPC 대사나 책의 내용은 메모장에 기록하자.
퀘스트 진행에 필요하지만, 퀘스트 창에 기록되지 않는 내용이나, 책의 내용을 나중에 다시 보고 싶을땐 어디서 봤는지 찾는것것도 일이다.
메모장이나 에버노트 같은 거 켜서 기록해두면 정말 편하다...
더 있던 거 같은데 이것만 해도 충분할 듯...
7번요, 스위치 왼쪽 아래에 캡쳐 버튼 있어요.그걸 써도 편합니다.
7번요, 스위치 왼쪽 아래에 캡쳐 버튼 있어요.그걸 써도 편합니다.
둘다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센스쟁이들..
1번에 동추낙이 아니라 하테노 아닌가요?
아. 동추낙을 먼저 갔더니 헷갈렸네요. 참고로 동추낙 먼저 가도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첨에 동추낙부터 가셨다니 대단하십니다...ㅠㅠ
점엔 퀘스트 x까하고 신수 x까하면서 역시 젤다의 전설은 마스터 소드지!하고 사땅ㅁㅁ기 하고 다니다가 마스터 소드 뽑고 아 이제 슬슬 스토리 밀까? 하고 물 신수 잡고 바람 신수 잡고 동추낙 갔다가 없어서 하테노 먼저 가야하나 하고 갔더니 사진기를...
사땅따묵기... 따1먹이 설마 금지어일줄이야... 사당 + 땅따묵기를 합친 말장난이였는데 ㅠㅠ
혹시 사당 중에 상자가 없는 사당도 있나요? 있다면 그 사당은 상자먹은 걸로 표시되나요?
하나씩은 꼭 있습니다만 발견을 못하신게 아닐지...
아 그렇군요! 다시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딸치고 후회하며 다시 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다가, 플레이 타임을 확인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이어하지 말고 카메라부터 얻자 네?? 머를 후회한다고요??
바로 ㄱㄱ 해서 마스터소드 먹기전에 카메라 센서 도감 기능 오픈하시라는 말씀입니다~ 하테노 고대연구소 까지는 가시라는거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런건 없는데 도감에 등록할때 장비하고 있는 사진보단 박혀있는 사진이 훨씬 멋있거든요...
팁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