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신수 퍼즐하면서 어렵게 하고
보스전도 물어가면서 겨우 깼는데
낙타 신수가 훨 어렵다고 코끼리는 차라리 쉬운 편이라고 하시길래
정말이지 악으로 아무 도움없이 모든 아이템(꽁무니 두개까지)과 보스까지 낙타를 깼습니다.
소감을 말씀드리면
처음이 어렵지 게임 제작자의 마인드를 알게되면 그 이후는 꼬았을 뿐이었다는 것이구요.
저는 코끼리가 더 어려웠다고 말씀드리면서 낙타가 더 어려웠다라는 분들도 인정하려고 합니다.
신수 공략시간은 저는 코끼리 보스전에서 수십번 죽느라고 힘들었구요.
낙타 보스전은 중반 이후 공략에서 해매다가 어처구니없는 발상에 한방에 처치해서
깨기는 했는데 정말 너무 실마리도 주어지지 않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 소감은 2회차는 못할 것 같고요. 신수 나머지 두마리는 쉽다고 하시니까 스트레스 없이 하려고합니다.
꽁무니에 매달린 상자 먹을 때 꽁무니 걸쇠 위까지 다가가서 마그네틱으로 위로 올려서 먹은 분은 없군요.
제 경우는 코끼리/낙타 모두... 리발의 능력을 사용해서 편법(?)으로 막무가내로 깬 적이 있어서... 그래도 둘 중에선 낙타가 더 어렵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어지럽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럴일 없겠지만 만일 2회차 하게되거든 저두 새부터 깨야죠. dlc 안산 것은 잘한 거라고 생각될 정도로 노가다 너무 지치네요. 과제를 잔뜩 주는 npc 잔소리도 지겹고 게다가 낙타 신수 기술은 실망... 제가 실언했어도 이런 사람도 있네,로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