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전혀 하지 않지만.. 남편이 하루 죙일 게임하고 있어도 뭐라 안하고 커피까지 타주는 마눌님..
어제는 (설명해도 100% 이해 못했겠지만) ..120 연차로 두주간 꼬박꼬박 저축한? 자원 날려도 군생활때 쓴 k2 못 뽑은 징징 하소연을
하였고 ....
특히 빡쳐서 자기전 중제조 7:40 나온거에 대해서 (스파스 나왔으면 해도 모르니) .. 이전에도 3번 동일한 상황인데
다 "꽝 = m590" 나왔다고.... k2 못뽑았으면 이거 가챠라도 대박템 (스파스) 건져야지 이번주 회사에서 너무 힘들어서 보상이 필요해.... 했는데..
예의의 말을.. "그냥 기대를 하지마. 그럼 마음이 편하자나. 나오면 좋고"
....................................... 게임을 모르는 사람도 일반론으로 하는 이야기니..
가챠 = 노기대, 나오면 좋고... 가 역시 바람직한 평정심인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새 스파스 뽑아서 원탱 샷건 망가 제대 하나 더 구성하는 부푼꿈으로 잠을 설치고...
없는 자원으로 빨봉 파밍하고.... AR 저격식 몇번 더돌리고 하다가.. 새벽녘에 잠이 들었네요 ㅎㅎ...
.........뭐 반전 있겠습니까?
멘탈 붕괴되어서 지금 거지런 열심히 안돌리고 이렇게 게시판에 뻘글 양산이나 하고 있네요 ㅎㅎ
이 게임 섭종 하기 전에 다 먹겠지~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왜 안될까요
분명 이론적이고 논리적이고, 만약 회사 프로젝트(?) 같은 거였다면 k2 100연 제조를
저체온 행동 강령 미션으로 4/5성 제조 퀘스트 나온다음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
홀린거마냥 어제 서버 점검 마치자 마자 다 꼴아박고... 밤까지 발악하다
결국 지금 멘탈 다깨지고 게임은 못하고 이렇게 징징 거리고 있으니 말이죠 ㅎㅎ
o0ㅇ1lI|ij;
No 기대, No 실망...
o0ㅇ1lI|ij;
소전은 과학입니다
스파스 3연벙한 저도 있는데요 뭐....
중제조 7시간 40분 3번 나왔는데 다 저 친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