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정도까지 돌렸는데 먹은횟수 약간 돌려보면 확률업맞나?싶을만큼 기존 표기된 기본투입에 요정확률이랑 근접한 수치로 나와서 좀 놀라긴 했는데
뭐 그건 그거고.... 요정칸이 꼴랑 40밖에 안되서 저같은경우 어느정도 요정인벤이 꽉차면 바로 같은 인형끼리 바로 강화먹여서 바로바로 칸수 확보하면서
계속 중장비제조를 돌렸더니 중장비제조로 4종류 자원을 약 9.5만 자원을 썼다고 치면 요정강화로 3.2만 정도를 탄식에서 쓰고 인력은 무려 5만정도 사용했더군요.
뿐만아니라 꽝뽑을 경우 나오는 장비들도 강화재료로 사용하다보니 이거에 대한 강화비용도 소소하게 까이다 보니 예상보다 더 많이 자원이 갈려나가는걸
볼 수 있네요.
어차피 확률업때 앞에 3가지 확률업 다 스킵하고 중장비제조에 올인 할 생각이여서 각오는 하고있었는데
최소식이라도 물량전으로 돌릴경우 요정강화+장비강화 때문에 자원이 의외로 빨리 갈려나간다는걸 감안하시고 돌리셔야 될거같네요.
요정칸을 늘리면 되는데
뭐 장비칸 늘리는 비용정도면 모르겠는데 인형칸이랑 동일한 비용이라 그걸 마구잡이로 강화할 보석은 가지고 있지 않네요. 거기다 물량전으로 돌려버린다면 요정칸 100칸이라도 늘리지 않는이상 글쎼요
막말로 확업때 요정 모셔둘거라고 요정병영 팍팍늘렸는데 강화하는데 싹다먹이고나면 텅텅비는데 보석 많이 아깝죠
저도 그래서 중제조 20~30회 정도 돌리고 멈췄습니다. 요정이 안뜨는거도 있는데 요정이 떠도 강화로 자원이 증발
전 확업 전까지 1일 1요정 컨셉으로 중제조를 돌렸는데 확업 전에는 27%라는 중제조 저투입 확률이 대강 맞아 보였는데 확업 때 오히려 확률이 크게 낮아진 거 같습니다. 공수식을 10회 정도 돌릴 때는 몰랐는데 최소식으로 변경하고 나니까 바로 알 수 있는 게 지금까지 최소식을 34회 돌렸는데 나온 게 꼴랑 격노 1장입니다. 이게 확률 업 이벤트인지 자원 회수 이벤트인지 분간이 안 가네요.
확업전에 물량전으로 많이 돌려본적은 없어서 계산해보기에 좀 에매모했는데 이번에 많이 돌려봐서 계산좀 해보니 27~30%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그냥 제가 운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돌리고 있습니다 ㅠ
저도 작성자분하고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요정강화하는 자원과 부산물로 나온 일반장비도 강화에 때려넣는거... 이거도 자원이 만만치 않게들더군요.. 다음에 요정확업 대비할 때는 최소 20만 자원은 비축해 놔야할거같아요...
요정이 강화든 교정이든 자원소모가 많많치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