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전이는 애기모습 그릴수가 없더라구요.
엄마 포지션이니까.
제가 요즘 초등학교에 일하러 다닙니다.
애들 관련 일은 아닌데
뭐 여튼 그래요. 좋은 일 합니다.
하라고 하니까 합니다.
학교 병설유치원 애기들이나 저학년 애기들이
지나갈 때마다 인사하지요.
"안녕하세요-수고하세요"
이거 맞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내일 다시 들어봐야겠다.
볼때마다 역시 애들이 귀하다는 걸 느낍니다.
쉬면서 애들이 노는 거랑 수업받는거 보면서
제대로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시달리는 일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학교 나오면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여기 선생님들도 점잖아서 이것저것 도와주구요.
7월달에 다시 빡시게 일하러 다녀야 하니
그전까지 여기서 설렁설렁 일하면서 심적으로 힐링해야죠.
[소전만화 목록 링크글]
bbs.ruliweb.com/family/4382/board/184404/read/206471
??
호오...
44오토매그넘
??
오호.. 그런비밀이
소심한 구사와 해맑은 일리(단)
아이들만큼 순수한 존재는 없습니다. 반면 저란 존재는 이미 세상살이에 썩은 존재지만요.
선풍기ㅋㅋㅋㅋㅋ 기여웤ㅋㅋㅋㅋ
뒤에 저건...(?)
춘전 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