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본론으로 들어가면,
세로비대지 트레져 맵을 보면 극악의 확률로 로브오브로드,마력의 시샤크,빛의 스티포스,써클렛,야규의 칠흑등
각종 최강장비들을 획득 가능합니다.
특히 로브오브로드나 그랜드헬름, 그랜드아머는 최후반맵에서 얻거나 레어몬스터 체인노가다가 필요한아이템들인데......하지만 확률이 극악으로 낮죠.
트레져 출현 확률도 10~20%센트 내외인데 출현한 트레져가 돈이 아닐확률이 또 40~10% 내외이고
말도안되는 확률을 뚫고 아이템이 나오더라도 녹덩어리가 아닐확률이 또 5~1% 내외입니다.
트레져 초기화가 맵한번 체인지라고 해도 아이템하나에 상당한 노가다가 요구되는데요.
장다름이나 자이텐그라트처럼 세로비대지에있는 트레져들 또한 난수가 존재하고 그안에서 출현율이 정해집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우리의 양덕형님들은 답을 찾아냈습니다.
그게바로 난수를 계산하는데 도움을 주는 RNG Helper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자체는 구글에 RNG Helper 검색하시면 금방구해집니다.
사용법은 https://www.youtube.com/watch?v=2G_bh1IyM2c&t=1035s
간단한 원리는 자이텐그라트 난수고정처럼 힐량을 보고 난수를 알아내서 특정테이블상에 위치해있을때
어떤아이템이 나올지가 결정되는겁니다만....
영어모르셔도 진득하게 한번 보시면 사용법이 어렵지않습니다.
혹시 세로비대지에서 레어아이템 구하려고 노가다 하시는 분계시면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써봤는데 어플 재기동해서 이거 난수가 될때는 되는데 문제는 이게 힐링 체크리스트가 늘 맞는게 아니고 10000줄이상 넘어갈때도 흔하더군요.그때마다 프로그램 자체가 먹통되는게실제로 저렇게 늘 까딱까딱 잘 나오는 편은 아닌듯합니다.그리고 날씨도 영향미치는게 트레져 떴어도 비오면 이미 난수 자체가 달라져서 처음서부터 다시 해야되긴해요.
제경우엔 10000줄이상 넘어가는 경우는 흔치 않았습니다. 특히 어플 재기동하면 난수가 1부터 초기화 되기때문에 그럴리가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