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제 일입니다만
아직도 ㅂㄷㅂㄷ 합니다...
베컴을 DMF로 두고 킥오프 하자마자 롱패스 -> 날두 키핑 키퍼 1대1
이걸로 한경기 두골 먹었습니다 ㅜㅜ
4대3인가로 졌습니다만 두번째 똑같은 상황때는 진짜 알고도 못막아내니 개빡쳣습니다 진심....
그것도 90분에 4대3 역전골이었습니다....
저분이 킥오프때 한번쓰고...3골드셨으니 3번 기회 있어 총 4번 시도 했는데요.
2개는 골넣었고 나머지 한번은 무산...한번은 키퍼 선방으로 무마했네요.
아 진짜 2년전인가 3년전인가도 킥오프 롱볼이 1대1좀 잘 만들어졌는데 이번작도 이러니 김빠지네요.
이거 좀 밸런스 조절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거 센터백으로 수동으로 바꾸고 뒤로 빼면 되요..
뒤로 시작하자마자 저러면 수동 바뀌는 사이에 당합니다. 저도 많이당함
막는법있어요
물론 커서 수비로 옮길줄은 압니다만 아무생각 없다 당하면 어버버 하다 끝나네요 ㅜㅜ
수동으로 하면 웬마하면 안 먹혀요.. 물론 발란스가 개망인 건 맞죠. 다만 그 씹발란스 사이에서 방지는 95%이상 할 수 있습니다. 저런 식의 골을 안먹힌 지 한 달이 넘은 거 같습니다. 시도는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냥 습관처럼 바로 빠지는 습관 해야돼요.
아 근데 진짜 베컴의 롱패스는 빠르고 정확하니 그 타이밍이 참 어렵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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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keita08
진짜 에펜베르크 레전드 뜨면 뽑아서.... 베컴 계집얘 같은 다리를 분질러 버리고 싶더라고요...
대인마크를 걸어둬야 합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10명중 한두명 쓸까 말까 해서 걍 냅두는데...진짜 요주의 인물 아이디 알아요 ㅜㅜ
대인마크 걸어두면 공격수보다 뒤에서 자리잡고 쉽게 막더군요.
그놈 또 만나면 걸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시도하는 놈은 여럿봤는데 먹혀본 적은 없네요.. 저도 궁금
막는 방법을 모르는게 아니고 설마하겠어 하다 당합니다 ㅎㅎ.
억?! 하는 사이에 당할듯요 이런글 많이 봤지만 저도 한번도 안당해봐서... 처음만나면 어버버하다가 당하고 짜증날듯;;
저도 이틀전에 한경기에 똑같이 두골 먹었습니다 당하면 기분이 안좋습니다 ㅡㅡ;
시작하자마자 바로 빼는게 생활화 되야 합니다. 방심하면 1골. 아니면 베컴에게 수비 빨리 붙여서 원할한 패스 못하게 방해요
당해보면 압니다 처음에는 어이없이 당하고 다음번에는 눈치껏 안당해요 저두 호되게 당한이후 그뒤부터는 눈치껏막으니 잘막아지네요
감독의 수비전술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전원수비,압박 - 수비적 인 감독일 경우 대비고 뭐고 할필요도 없이 안통해요 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