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0 업데이트 후 게임성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15판 정도는 한번 이기고 무패를 반복했습니다. 나중에는 적응을 하니 나아지더군요.
먼저 드리블할때 턴이 전처럼 빠릿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왼쪽 엄지손가락 컨트롤 할때에
좀 묵직한 느낌이 납니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속도감이 전보다 느리게 느껴지더군요.
또한 가장 중요한게 수비시 수비수들의 움직임이 전보다 느리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후반 종반(75분이후)에 두드러집니다. 아마도 체력이 떨어지면서 가중된 효과로
여겨집니다.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미드필더와 수비수 간격이 후반으로 갈수록 벌어져 상대방의 역습찬스를
주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격시 다이랙트 슛의 정확도가 안좋아진것 같습니다. 공이 전보다 예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보다 좋아진 점은 헤딩슛이 전보다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투톱운영시 라인브레이커 두명 보다는
한명은 라인브레이커,한명은 박스안의 여우 , 이런 식으로 다르게 구성하는 것이 공격할때 수월 하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동감입니다 전체적으로 빠릿빠릿한면이 사라졌어요.. 3.0업뎃이후 일단 접었네요..
헤딩 골 무지 많이 먹는중... 2017의 악몽이 잠깐 떠올랐네요 ;;
좋와!!!!! 제코 지루 투톱가야지 ....
저 제코한테 헤딩 해트트릭 당했어요...크크크...눈치 빠른 분들은 만쥬데리고 다니시더라구요...
어쩜 제가 느끼는거와 단 하나 틀린게 없네요극공감 합니다.아 전 개인적으로 패치 이전이 훨씬 나은것 같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