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대충 파크에서 1000경기 정도 뛰며 승률은 대충 670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주말일찍 게임 해보다가 문득 발암유발하는 유형에 대해 생각 정리 해보다가 그냥 게시판에 배설 정도 해봅니다.
단톡에서 파티원 구해서 파크나 프로암 진행하다보면 별별 유형 다있습니다.
첫째, 메인 플메 보조 미들이나 3점 놓은 포가.
미들메인에 플메보조 등은 만능이라는 명목하에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잘하는 사람 아니고선 열에 아홉은 그냥 드리블ㄸ ㅏㄹ 치다가 안되면 똥패 날리는 사람이 많더군요.
플레이시에 패스사이트의 폭넓은 범위의 메이킹 보다는 그냥 게임으로 just 게임으로 접근해서, 플메, 게임 메이킹을 하기보단
그냥 드리블치다가 막히면 퐁패던지는 유형. 주로 이런 인간들ㅇ ㅣ안에 빅들 박스사움하며 인박에서 자리잡는데 달려와서 레이업이나 컨텍덩크 날립니다.
자기 포지션에 컨텍덩크 수치나 힘이 없다는걸 생각 안하죠.
두번째로는 샤프슈터이면서 오프볼시에 공간 창출을 못하고 박혀있거나, 온볼시에 스크린무빙 전혀 못하는 3/3샤프슈터.
3/3슈터는 공격력 극대화를 위해 수비를 포기하는 경우인데 수비 포기되는 -측면을 공격으로 +해줘야 하는데 그것 못하는 유형.
파크나 프로암에서 3/3 슈터가 오픈찬스에 킬패들어온거 받아서 슛안날리고 위에 첫째 유형과 똑같이 드리블로 인박에 수비 있는데 레이업던지고서는
아 왜 나는 레이업이 안되 라며 드립치는 유형.
3번째가 진심 발암인데, 단톡등에서 친목질 하며 자기포지션의 이해도는 1도 없으면서 파티시에 남의 무빙과 플레이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유형.
이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무빙이나 게임이해도는 없으며 입으로만 게임하는 유형이죠.
같이 게임 하기 힘들어집니다. 보통 이런사람들이 타케릭 이해도 없이 자기케릭이 만능이며 내가 다 잘한다고 아. ㄱ ㅏ ㄹ ㅣ 파이터에 고집은
더럽게 많습니다.
많은 유형 있는데 그냥 글쓰다 보니 정리가 안되네요. 다
더 거지같은 상황은 그사람과 음챗 하고 있고 아 왜 안되지 이러면서 드립칠때. 정녕 몰라서 그렇게 드립치는건지 알고 드립치는건지.
그런 인간이랑은 두번다시 같이 안함. 또 다른 케이스 . s로 시작하는 단톡방 슈가. 지맘에 안든다고 겜 터트리고 안함. 같이 게임하는 2명 순식간에 벙찜.
각 포지션별로 같이 하는 사람들의 스킬 부스킬은 계속 변하기 마련인데 자기 플레이에 집중해서 팀원들 포지션과 특성 안봄. 그러고선 게임 터트림. 두번다시 같이 안하고 친추 삭제함. 파크서 간간히 보이는데 여전히 승률 개똥. 자기 고집만 부리니...
외곽 와이드오픈에 자리잡았는데 빅맨 두명 서있는 골대에 닥돌해서 레이업 시도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