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GM이나 마이리그가 역시 볼거리도 풍성하고 NBA 느낌이 물씬 나네요. 선수영입, 신인지명 등 샐러리캡이나 성적 고려해가면서 선수단 꾸리는 것도 재밌구요. 스타트 투데이로 시작해서 레이커스 잔여시즌 시뮬 돌린 다음에 IT, 프라이, 로페즈, KCP, 랜들 등 재계약 포기 후 샐캡 비워서 폴조지 영입하고 남은 자리는 가성비 좋은 FA들 일년 계약으로 채웠습니다. (에드데이비스, 엘링턴, 로즈, 타이스) 2019년 빅네임을 다시 한번 노려보기 위해 1년 계약 위주로...
매게임 12분 직플 중인데 마커나 마이팀하고 다르게 몰입하면서 플레이하게 되네요. 폴조지가 매게임 35득점 이상 해주면서 하드캐리 중인데 나머지 멤버가 기복이 있어서 쉽지 않네요. 시즌 초반 3승 2패 기록 중... 그래도 잉그램, 쿠즈마, 볼이 잘 성장해주고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삼아봅니다. 벤치에이스(부상이 뭔지ㅠ) 데릭로즈가 식스맨으로 나와서 돌파만으로도 15-20득점씩 보태주네요. 게임에서도 아직 돌파는 쓸만합니다.
팀에 남은 유일한 악성 계약인 루올뎅을 처리하고 싶은데 정말 쉽지 않네요ㅠ 오버롤도 70까지 떨어져서 쓸데도 없구요...
2019년 FA인 카와이나 탐슨 노려보고 있습니다만 쓸만한 빅맨이 FA로 데려온 에드 데이비스 뿐이라 A급 빅맨을 하나 데려오긴 해야겠네요ㅠ
VC도 벌겸 겸사 겸사 시작했는데 오히려 리그에 푹 빠지게 되서... 마커나 마이팀 현탐 오신 분들은 스타트 투데이로 리그 해보시는 건 어떨까해서 글 남겨봅니다ㅋㅋ
확실히 경기 시작전 선수 소개등등도 더 멋지고, 게임프리브쇼도 더 다양하고~ 마이팀보다 연출이 화려하더라구요. 선수 내마음대로 편집 에디트해서 날아다니며 게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