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니라 정확히는 어제 .. 부터 쭉 달려서 거의 처음부터 앤딩까지 끝냈네요 ..
나메 트로피만 남은 상황이라 전투도 거의 피하고 이벤트는 다 넘기고 퀘스트랑 메인 스토리만 하니까 하루만에도 앤딩을 보네요 ..
빙령굴도 제람 파우더, 캡슐 쳐발 쳐발 하니까 5~6분 정도 걸리고 외전은 이벤트만 보기로 쭉 넘겨서 패스 ..
후일담도 3~40분 정도 걸려서 끝 ..
1회차를 거의 100시간 가까이 해서 뭔가 좀 허무하지만 그래두 재밌었습니다 .. ㅋㅋ
섬궤3는 구매를 못해서 DL로 받고 있는데 기대 되네요 .. ㅋㅋ
근데 용량이 1은 4기가 정도이고 2가 6기가인데 3가 38기가 정도 되네요 ..
용량 차이 ㅎㄷㄷ;;;
새벽에 섬궤3 받는 중에 심심해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네요 .. ^^;;
섬궤2 발매부터 현재 한글화까지 약 4년정도 걸렸죠 그렇게 기다리다 섬궤3 튜토리얼끝나고 린이 나오는걸보고 그 느낀 감정을 또 느끼고싶네요 엔딩이 호불호가 갈린다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드는 엔딩이여서 섬궤4마저도 빨리 하고싶지만 한글화가나오는 3월7일까지 또 기다렸다가 섬궤3를 막 시작했을때의 느낌을 또 느끼고싶네요
제가 도쿄 재너두 플레작을 똑같이 했죠... 1회차에서 게임 뽕을 뽑고 2,3회차에선 그냥 속공 스킵 진행하니 진짜 순식간에 클리어되더라고요.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