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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스트리트 드래곤 퀘스트&파이널 판타지 30th 애니버서리
평점
장르
보드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플랫폼
PSVITA, PS4일정
[출시] 2017.10.19 한글판 (PS4)[출시] 2017.10.19 한글판 (PS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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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 수 있는 보드게임류라는 흔하지 않은 장르라 가족게임으로 해볼만하다 혼자하면 좀 지겨울 수도 있으나 하수들끼리 모여서 왁자지껄하는 파티게임으로는 괜찮다. 개인적으로 게임성 자체는 3점 정도 주고 싶으나 한글화에서+1, 캐릭터성에서+1, 장르 희소성에서+1, 함께 할 때의 재미 측면에서+2해서 8점 생각한다. 한글상관없다거나 캐릭터관심없다 이장르 싫다 혼자한다 이럴 경우 각 가산점을 까고 생각하시길... 근데 별로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0점 준 사람들이 보여서 점수맞추기 차원에서 그냥 10점 준다.
.
그냥 톡 까놓고 재미없다..
이딴 거 한글화 할 시간에 드퀘나 한글화하지. 1점도 아깝고 공짜로 줘도 시간 아까워서 안할 게임.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길게 두고두고 할 만큼 잘 만들었다. 각 맵의 특성과 개성이 두드러져, 맵마다 전략이 다르다. 드래곤퀘스트와 파이널판타지의 팬일수록 더욱 더 소장요소가 풍부하다. 다만, 결국은 주식으로 승부가 갈리는만큼, 주식에대한 적극성으로 컴퓨터의 난이도를 정해두었고 그에 따라 대전시 주사위의 흐름이 컴퓨터에게만 유리하게 흐르는 점은 안타깝다. 물론 주사위가 공정했다면 거의 사람이 이길테니 지속적인 흥미도가 점차 떨어졌겠으나, 그렇다고 주사위를 던지기도 전에 숫자가 결정되어있는 불공정은 유저를 분노케한다는 사실을 간과한 건 아닌가 싶다. 흔히 착한 가격이 모든 단점을 용서해주는 타이틀들은 있었지만 7만원에 달하는 포춘 스트리트는 그런 구명도 안 통할듯. 결론은, 멀티플레이를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본다. 일본유저들과 오직 주사위로만 대화하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재밌게 즐긴다면 대단히 롱런할 수 있는 힘있는 작품일 것이고, CPU대전만 즐길 생각이라면 구매를 보류하는 편이 좋다.
이 완성도, 퀄리티에 69,800원 생각 없는 가격
1점도 아깝다..
딱 이정도가 맞다고 봅니다.. 성격급하신분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체험판인데 많은걸 바라는건 욕심 아닌가요? 누가 봤으면 벌써 본게임 풀린 줄 알겠네...좀 지루한감은 없잖아 있네요.
체험판 해봣는데 진짜 모두의마블이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