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퀘스트 디테일
위쳐3를 하면서 놀랐던게 여행을 하다가 퀘스트와 관련된 일을 모르고 했더라도 퀘스트 진행사항에 영향을 준다는겁니다.
예를들어 여행하다가 왠 괴수가 덤벼들어서 죽인 후 전리품 챙겨서 돌아다니다가 마을 게시판에서 괴수의 수배서를 보고 '이미 내가 잡은 괴수인데?' 하면서 바로 보상을 받는거죠.
제가 오픈월드 게임을 할때 여행하는걸 굉장히 좋아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편입니다.
이번작도 여기저기 여행하고 다니다보니 35랩이 되어서야 맴피스에서 진행하는 20랩 메인퀘 '도마뱀' 을 시작했을 정도죠.
한번은 고대무덤을 탐험하는데 마지막 비석위치에 도적들이 대기하고 있는겁니다.
왜 여기 도적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덤벼들길래 모두 처치했습니다.
그 후 여행을 하다 한 퀘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퀘스트 마지막에 숨어있는 도적단 두목을 처치해달라해서 가보니 이미 탐험했던 고대무덤이더군요.
귀찮게 다시 고대무덤 탐험해 들어가니 아까 죽였던 시체도 그대로 남아있는데 그 시체 바로 위에 살아있는 도적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아까 해결한 문제지만 다시 해결해야 하는것이죠.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서 부족한게 참 아쉽더라고요.
사실 극초반 시와에서 대장장이 장비찾아주는 퀘스트는 여행하다가 우연히 찾은 장비 꾸러미를 들고 퀘스트를 받으니 '아 그건 이미 내가 해결한건데?' 하면서 바로 퀘스트 완료되는걸 보고 살짝 기대했는데 그 퀘스트 외에는 전부 다시가서 수행해야했습니다.
앞으로 어쌔신크리드가 오픈월드 방식으로 나온다면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서 좀 더 신경써줬으면 합니다.
당연히 위쳐3가 더 좋은 게임이죠. 게임전문 매체들의 전문적인 평점, 대다수 유저들의 좋은 평가, 메타의 종합 평점, 역대 고티수에 들어가는 그해 최다 고티 수상 객관적으로 봐도 전문매체 + 전문가 + 일반유저 삼위일체 모두 평가 대박이고 그 해 고티 최다 수상이라는 눈으로 보여지는 결과물까지 다 있는데 이거로 보나 저거로 보나 뭘로 보나 위쳐3가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훨씬 더 평가좋고 반응 좋은데요.
오픈월드 디테일에서 위쳐3이 뒤쳐진다니 웃고 갑니다.
이 양반 위쳐 안 해봤네 ㅎㅎ
오픈월드 디테일에서 위쳐3가 떨어진다는건 도저히 말이 안되는 소리네요. 제 글이 어크가 위쳐보다 오픈월드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적어놓은건데요. 저걸 반박할 수 있다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왜 위쳐랑 비교하십니까 슬프게.. 어쌔신크리드는 RPG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어크가 파밍요소는 위쳐3보다 훨씬 빈약한게 당연한데 야영지를 1회용으로 만들어 놓으면 몇십시간 뒤에는 할 게 없어집니다. 중복 때려잡기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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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위쳐3가 더 좋은 게임이죠. 게임전문 매체들의 전문적인 평점, 대다수 유저들의 좋은 평가, 메타의 종합 평점, 역대 고티수에 들어가는 그해 최다 고티 수상 객관적으로 봐도 전문매체 + 전문가 + 일반유저 삼위일체 모두 평가 대박이고 그 해 고티 최다 수상이라는 눈으로 보여지는 결과물까지 다 있는데 이거로 보나 저거로 보나 뭘로 보나 위쳐3가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훨씬 더 평가좋고 반응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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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디테일에서 위쳐3이 뒤쳐진다니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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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평가? 그건 뺏습니다. 게임을 포함한 오덕 세계에서 주관적인 평가라는 것은 존재 안하거든요. 결국 오덕이라는 부류는 언제나 내가 하는것만 최고여야 되고 내가 즐기는것만 최고여야 되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항상 최고여야 되며 내가 좋아하는 것 그 외에 모든 것들은 항상 내가 좋아하는 것 보다 수준이 떨어져야 되고 뛰어나면 안된다는 전형적인 이기주의의 표본인 사람들 아닌가요? 말이 좋아 개개인의 취향은 모두 다르며 그것을 존중한다는 것이지, 실상은 오덕들은 개개인의 취향 따위는 절대로 서로 존중 안합니다. 옛날부터 그래왔고 지금도 그러며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것이구요. 그야말로 이기주의의 극치를 개개인의 취향 존중이라는 말만 번지르르한 포장지로 포장질하며 미화 시킨것이 게임을 포함한 오덕 세계에서 말하는 주관적인 평가라는 것이죠. 그래서 항상 객관적인 것들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객관적으로 전문매체 + 전문가 + 게임을 즐긴 대다수의 유저들의 평가를 종합하고 거기에 고티수까지 합치면 결국 위쳐3가 압도적으로 완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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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위쳐 안 해봤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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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디테일에서 위쳐3가 떨어진다는건 도저히 말이 안되는 소리네요. 제 글이 어크가 위쳐보다 오픈월드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적어놓은건데요. 저걸 반박할 수 있다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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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 초기작들이 스토리가 좋기는 했습니다. 후반들어 스토리 개판으로 변해가서 욕 많이먹었고요. 이번작은 다시금 시작될 어크의 스토리 기반을 새롭게 다지며 앞으로의 어크가 어떻게 변화해 갈지를 제시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번작에서 rpg요소가 들어갔고 예상보다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렇다는건 다음작에서도 rpg 요소를 가지고 올게 뻔하겠죠. 기왕 rpg 요소를 가지고 올거라면 탄탄하고 짜임새 있게 만들어와야 할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잘 살려야할것이고 이런 디테일을 비교할만한 대상은 같은 rpg 게임들이겠죠. 저는 스카이림과 위쳐3가 비교하기 알맞은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어크의 부족한점을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요. 저도 정통 rpg 만큼의 수준은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지적한 부분이 과연 정통 rpg에서나 기대할법한 요소인가요?
밀로우
오리진도 스토리가 개판이라 새로운 기반을 다질것같진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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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답. 예전에 그런 논쟁이 있었죠. GTA랑 위쳐랑 비교하는.......오픈월드면 일단 비교하고 보는 몰상식........노답.
사실은 애니머스의 한계 때문입니다
왜 위쳐랑 비교하십니까 슬프게.. 어쌔신크리드는 RPG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어크가 파밍요소는 위쳐3보다 훨씬 빈약한게 당연한데 야영지를 1회용으로 만들어 놓으면 몇십시간 뒤에는 할 게 없어집니다. 중복 때려잡기라도 해야지.
오리진은 어크시리즈 변화의 시작이라고 들었습니다. 기존작들과 가장 큰 비교점은 rpg 요소가 추가되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꽤나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고요. 다음작에서 '우린 rpg 가 아닙니다!' 하면서 rpg 요소를 제거할리 만무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최근에 가장 성공한 rpg 라고 생각한 위쳐3와 비교한겁니다. 지금은 당연히 위쳐3에 못미치죠. 다음작부터는 좀더 탄탄하게 나오길 바라면서 쓴 글입니다. 제목도 '살짝' 이잖아요
다른 시리즈는 RPG가 아니였지만 이번 오리진은 RPG요소가 들어가 있는데 비교하는게 당연하죠. 위쳐3랑 전반적으로 비슷한데요. 전혀 다른게임이라고 할수 없지요. 첫트레일러 나왔을때 보는순간 완전 위쳐네 할정도였으니. 위쳐3나 어크 오리진이나 둘다 수작이지만 어크가 디테일면에서 위쳐보다 살짝 부족하다고 생각드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자기가 잼잇게한게 갓겜이지 뭔 ㅋㅋㅋ
두 게임의 지향점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차라리 위쳐랑 스카이림이랑 비교하는게 나을듯
당연히 유저입장으로 오리진 오픈월드 안에서 더 디테일하고 더 흡입력있는 퀘스트를 원하지만 과한 기대인듯 해요 ..현실적으로 메인 스토리만 업그레이드 했으면 합니다 ㅎㅎ
어크 오리진 같은경우는 원래 방향에서 성과가 크게 안나오니 방향을 바꾼거다보니 모든게 만족할만큼은 아니지만 지금 결과에서 만족합니다
그놈의 위쳐 징하다 징해 이러니 위슬람 위슬람 하지 방향성이 애초에 다른 게임을 끌고 와서 이야 갓쳐보다 못하네요 헤헤헤 이러고 있으니 까가 생기지
제가 딱 지적한 부분은 rpg 적 요소 아닌가요? 둘다 가지고 있는 rpg 적 요소를 비교한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게임의 방향성이 다르면 다른 게임과 그 어떤 요소도 비교하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지적한 부분이 게임 방향성을 바꿀만한 커다란것도 아니고 말이죠. 기왕 넣을거 보다 탄탄하게 넣자는 의견이 그리 아니꼬우신지요? 제목도 내용도 그렇게 공격적으로 쓴거 없는거 같은데 위쳐3라는 단어에 굉장히 과민반응 보이시는 느낌입니다?
과민반응에서 웃으면 됩니까? 나도 위쳐 350시간 한 위쳐 빠지만 진짜 위슬람들은 답이 없음. 단순히 팬쉽 이런게 아니라 ㅎㅎㅎ 진짜 "내가 좋아하는 것만 위대함"이라는 기저가 가득한 사람. 솔직히 이런 사람들은 그냥 일기장에나 글 쓰는게 답입니다. 어차피 지 생각만 주구장창 주장할건데 왜 그걸 다른 사람한테 말하고 다니지? 그걸 강요하니까 위슬람소리 듣는거지 ㅎㅎㅎ 본문만 일고 그냥 그럽갑다 했더니 댓글은 진짜 가관이네. 위슬람짓 계속하고 싶으시면 그냥 위쳐 게시판가세요.
위쳐는 솔직히 퀘스트임 내가 인정하는건 퀘스트 그럼 스카이림 끌고 오면 탐험하는 재미 상호작용 이런건 위쳐 개 발리는데 이런건 또 적어놓으면 부들하실려나
스카이림에 붙였을때 내세울게 있는 rpg 가 있을까요.. 그 시절 그 정도 퀄리티를 뽑은것도 대단한데 아직까지 스카이림보다 퀄리티 뛰어난 게임은 보지 못했습니다.
위쳐가 잘만든 RPG인거 인정합니다. 다만 어크오리진과는 방향이 조금 다르다고 봐야죠. 뭐든 완벽하게 모든 유저를 만족시킬수는 없으니까요. 저는 반대로 어크를 한번 해본 입장에서 위쳐의 전투는 도저히 다시 못하겠더군요. 같이 플포 산 친구 두명도 위쳐는 적응을 못하고 바로 팔았습니다. 어느정도 캐쥬얼한 부분이 어크의 장점이라고 할까요.
나도 위쳐3 팬이지만... 액션은 오리진이 압도적인거 같은데...
위슬충이또 액션 rpg에서 액션이 구데기 게임은 좀 낄때껴라
퀘스트 디테일 얘기하는데 왜 액션얘기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어쌔신크리드야말로 액션Rpg는 무슨 어크는 스토리중시해야하는 게임인데 갈수록 막장루트만 타잖아요
저는 이게 나은게. 위쳐3 고티버전 가지고 있고 해보니 진짜 재밌는데. 저에겐 할게 너무많고 너무 디테일해서 어려워서 일단 접어놓은중 이고. 이건 너무 접근이 쉬워서 편하게 하고있고요. 저 같은 겜 좋아하지만 겜 잘 못하는 사람들에겐. 이게 편하더라고요ㅋㅋ 물론 위쳐3 갓겜이라 플스 살때 같이삼요
자네 잘생기긴했지만 원빈보단 별로군...이런건가요? ㅋ 위쳐는 워낙 그쪽으로 좋은게임이라 퀘스트 퀄을 사실 비교하는것만으로도 유비입장에선 장족의발전을한거죠 ㅋ
어쌔신크리드1 2007년 출시됐습니다. 위쳐1 2007년 출시됐습니다. 해보세요. 비교해보세요. 유니티 이후 잠시 주춤거린걸 가지고 어쌔신크리드가 2류게임인 양 말하는걸 보면 짜증나는게 사실이네요. 어크 게시판인데요.
위슬람들 ㄷㄷㄷ 그냥 한마디도 못하게 만들어버리네
게임의 재미는 주관적인건데 위쳐3가 당연히 더 좋은 게임이니 뭐니 왜 이런걸로 싸우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