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토리는 뭐 그냥 그럭저럭 이었구요.
제일 이해안가는 건 아야라는 캐릭터.
다른 분의 글에서도 봤었는데 이해가 안가는 캐릭터네요.
DLC나 후속작을 통해 아야의 이야기를 더 풀어주지 않는 이상 아야가 이해가 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폭시우스가 배타고 갈때 아야 보고 여신이다 뭐다 개소리를 하는데 얼굴 좀 반반 한거 말곤 근거도 전혀 없고, 아야가 바예크 만큼 대단한 전사인 것 처럼 느껴지지도 않아요.
클레오파트라 꼭두각시 노릇 하느라 남편도 뺑이치게 만들고, 결국 통수 맞고.
마지막에는 또 그 개고생 하고 온 남편과는 얼굴만 보고 바로 작별...
이건 뭐 억지로 로마로 보내서 로마쪽에 암살단의 근원이 된다는 떡밥을 주려는 유비의 수작인거 같긴 하지만 어쩃든 정말 이해가 안가는 캐릭터 입니다.
로마에서 암살단을 꾸린 아야가 바예크에게 보낸 편지를 읽어주는 부분에서는 번역을 또 이상하게 한게
번역으로는 '사랑하는 바예크에게' 라고 시작하는 걸로 나오는데 영어로는 그냥 바예크 라고만 말합니다. 번역가가 누군진 몰라도 저부분을 저렇게 번역한건 최악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생각하지 않고 한 번역...
이 게임은 다른건 못해도 최소 평타 이상은 되는데 아야라는 캐릭터가 너무 설득력을 잃었어요. 그래서 스토리도 개연성이 떨어지고...
3부작이라고 했으니 후속작을 기대해 봐야죠...
어떤 과정을 통해 과연 그들이 다시 한 무덤에 묻히게 되는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스토리텔링은 너무 아쉽긴 합니다...와치독스때 부터 느낀거지만 스토리도 아쉬운점이 있는데 스토리텔링으로 한번 더 조져버리는게 여러번인듯
아야가 이쁨??? 나도 개극혐이던데.. 바예크 아내가아니고.. 썸녀 같음..
애초에 둘이 오리진내에서 임하느자세가 다르다고봅니다 바예크는 아들의복수를하고 다시 아야와 시와에돌아와 살아야겠다로 시작했고 아야도 아들의복수로 시작했을했지만 점점 이집트의 상황이 프톨레마이오스때문에 안좋아진다고 생각하고 클레오파트라를 왕위에 올릴려고하죠 바예크는 클레오파트라를 완전히 따르지않고 복수를원하지만 아야는 배신당하기전까지 따르고요 이거만봐도 아야는점점 대의를 위하는쪽으로 생각이 바뀌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바예크가 복수를끝내고왔을때도 시저를 암살하러 로마로 떠난거구요
아이를 잃은 엄마는 아이가 죽은 그 이후로 모든걸 내려놓고 이 세상을 바꾸고자 삶을 내던진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같은 부모를 또 만들지 않기위해
현대파트에 나온 내용을 보면 아야는 바예크와 달리 그일 이후로 이미 돌이킬수 없다고 생각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위의 이유로 아야가 어느 시점부터 복수가 아닌 같은일이 안벌어지는 세상을 만드는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관점으로 보면 행동 자체는 이해할만 해요. 결국 망했지만. 그리고 바예크가 여럿 저세상 보내는 동안 아야는 바다에서 꽤 많은 일을 했다고 나오니 그동안에 인기를 얻었던건가 추측중입니다.
아야 여신 맞던데요, 얼굴이며 힙이며 카리스마며... 폭시우스 맘이 이해가던데... 님 여성취향이 다른가봄
솔직히 얼굴은 아닌 듯
아야 그리스인인데 예쁘죠.
엥 이집트인 아니에요?
별자리 맞추는거 하다보면 케무가 언급합니다
아야이쁨.
아야 그리스인 이였음? 스토리 노잼이라 .. 못밨음 재대로..
그래서 바예크가 아들보고 네가 바로 그리스와 이집트의 화합이라고 함
별자리 진행하다보면 나오죠. 아버지는 이집트인이고 어머니는 그리스인이라고
아야 진짜 개극혐이어서 아야 나올때마다 짜증수치 엄청 올라감
아야가 이쁨??? 나도 개극혐이던데.. 바예크 아내가아니고.. 썸녀 같음..
예쁜건 아니지만 매력이 있긴 했죠
현대파트에 나온 내용을 보면 아야는 바예크와 달리 그일 이후로 이미 돌이킬수 없다고 생각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위의 이유로 아야가 어느 시점부터 복수가 아닌 같은일이 안벌어지는 세상을 만드는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관점으로 보면 행동 자체는 이해할만 해요. 결국 망했지만. 그리고 바예크가 여럿 저세상 보내는 동안 아야는 바다에서 꽤 많은 일을 했다고 나오니 그동안에 인기를 얻었던건가 추측중입니다.
죄수번호-604340111
물론 스토리텔링은 너무 아쉽긴 합니다...와치독스때 부터 느낀거지만 스토리도 아쉬운점이 있는데 스토리텔링으로 한번 더 조져버리는게 여러번인듯
애초에 둘이 오리진내에서 임하느자세가 다르다고봅니다 바예크는 아들의복수를하고 다시 아야와 시와에돌아와 살아야겠다로 시작했고 아야도 아들의복수로 시작했을했지만 점점 이집트의 상황이 프톨레마이오스때문에 안좋아진다고 생각하고 클레오파트라를 왕위에 올릴려고하죠 바예크는 클레오파트라를 완전히 따르지않고 복수를원하지만 아야는 배신당하기전까지 따르고요 이거만봐도 아야는점점 대의를 위하는쪽으로 생각이 바뀌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바예크가 복수를끝내고왔을때도 시저를 암살하러 로마로 떠난거구요
이 스토리망겜이 3부작이라구요?? 하.....
아이를 잃은 엄마는 아이가 죽은 그 이후로 모든걸 내려놓고 이 세상을 바꾸고자 삶을 내던진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같은 부모를 또 만들지 않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