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쌍검은 쓰레기
이게 하필이면 아야의 고정무기라 해전만 주구장창 하다
다른거 쓰다 이거 쓰니 리치가 병맛에
한두대 치다 자꾸 뒤로 빠꾸해서 다시 접근해야해니 귀찮기 이를데 없네요
같은 고정무기인 위쳐의 시리는 고유 능력이 있어서 기동성이라도 좋았는데
얘는 그런거 없으니... (...)
2: 중형 둔기는 최고야!
평타 자체도 가드를 풀어버리고
강공격이 카운터 판정이라 맞추기만 하면
일방적으로 때려눕힐수 있으니 꿀이네요
느린 공속? 그건 양손무기가 다 그렇죠
3: 중요한 암살단의 기원이 뭔가 허술하게 다뤄진듯?
시저,클레오파트라가 통수치고 다음장면에 어떤 언급도 없이
냅다 형제단이 결성된채로 나온게 좀 찝찝했습니다 (...)
그나마 바예크,아야의 마지막 대화에선 암살단 마크라도 나왔으니 망정이지
4: 일해라 (레일라)핫산
시작시점부터 앱스테르고 에게 찍힌데다 중간에 습격을 받아 친구가 실종되어서
잔뜩 빡쳤으며 전향이 아니라 '동맹' 형식이지만 암살단과 접촉했으니
에드워드 켄웨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후속작 전개가 될거라 생각되네요
5: 결사단은 바보냐?
아야한테 따인 놈 빼고는 지들 구역에서 지들 멋대로 놀다가
하나하나 암살당하는데도 협공한다던가
모여서 대책을 짜내려고 한다거나 하질 않네요...
그나마 편지로 소통하긴 하는거 같은데
쌍검 리치가 짧아서 오히려 좋던뎅
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 입니다;;
쌍검 근데 폭풍검이라고 그거 쓰니깐 쓸만하더라구요. 패링하고나서 쓰면 무슨무기던 다 똑같은 느낌이긴 한데 ㅋㅋ.. 간지가
스토리만 보고 끝장내는 성격이라 인제와서 파밍하기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