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도 22
레쿠쟈도 22!
카푸나비나도 22!
이번엔 그동안 제가 잡은 전설의 포켓몬, 울트라비스트를 올리고자 합니다.
성격도 안 맞췄고, 전포나 울트라비스트를 다 잡은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다들 이로치 이벨타르는 생고기 닮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동감입니다.
다들 생각하는 게 똑같군요.
이로치 두파팡은 블루스크린 닮았습니다.
잡기 힘들 걸 알고 마스터볼 바로 던졌습니다.
저에겐 얘가 올해 크리마스를 장식할 트리입니다. 예뻐요!
전에도 언급했지만 바다속 풍경을 닮았습니다.
울트라 시리즈가 나오기 전부터 너무 갖고 싶었는데
이렇게 얻게 되네요.
예전에 핑크시리즈로 이로치 파티를 짠적이 있었는데
얘도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이로치가 떴을 때 굉장히 기분좋게 만드는 강렬한 색들이 있는데
(하도 리셋을 하다보면 기존색은 당연히 질리기 때문에)
얘가 그랬습니다.
웬지 주먹질 잘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모습이 더 좋더군요.
제르네아스입니다.
얘는 기존도 예뻐서 기회가 된다면 기존색의
제르네아스도 얻고 싶어요!
빛나는 부적 없을 때, 군대 휴가 나왔을 때 잡은 제크로무입니다.
이로치 타입널 때도 그렇지만
왜 사서 고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처음 잡은 전포이기도 하고 고생한 만큼 애착이 갑니다.
울트라 나왔을 때 가장 잡고 싶었던 포켓몬 이네요.
금색이면 무조건 좋아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립니다.
지금도 금색 좋아요.
로케트 같은 게 멋있습니다.
얘네들은 노코멘트.
이로치 뮤츠는 눈색깔이 녹색입니다. 잘보면 보여요.
사실 원본 눈색깔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보라색이겠죠.
예뻐서 찍은 눈여아&아세로라 사진 한장.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로치작하다가 급허무감 느끼고 포켓몬 접었다가 다시 돌아와서 이젠 이로치는 일단 포기합니다 ㅋㅋ 전설 이로치는 사실 더 못생겨지는(?) 경우가 많은데, 기라티나와 제크로무 같은 경우는 분위기가 멋있게 바뀌는 것 같습니다. 레쿠자는 확실히 더 간지나고요.
확실히 못생겨진 이로치전설도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로치 파이어가 ㄷㄷ;
딸기맛 치킨 말입니까? ㅋㅋ
ㅋㅋㅋㅋ 딱 적절한 표현입니다
전 색이 다른 카푸나비나 잠재 불꽃 + 조심 뽑느라 약 12시간 걸렸네요. 전 색이 다른 레지아이스가 별로 에요. 차이점이 거의 없어요.
12시간 ㄷㄷㄷ 고생하셨습니다. 색변화 없는 걸로는 이로치 썬더도 있죠. 진짜 별 모션 아니면 못 알아볼 듯합니다.
오 저도 이로치 노가다 해볼까 생각중인데 혹시 시작할때 몬스터 바로앞에서 저장후 하시나요 아니면 울트라홀 들어가기전에 저장하시나요?
전설의 포켓몬이나 울트라비스트는 몬스터앞에서 저장하고 노가다 하시면 됩니다. 울트라홀에서 만나는 일반포켓몬 이로치는 방에 들어가는순간 정해지니까 성격싱크로 정도만 하시면 되고요.
별감님 말씀처럼 하시면 됩니다. 이로치 노가다가 하긴 힘들어도 얻을 때의 쾌거가 장난 아닙니다. 그러니 화이팅!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지금 오루알사버젼이 하나는 테오키스앞에 나머지 하나는 디아루가 앞에서 영원히 잠들어있어욬ㅋㅋㅋ
이로치 잘뜬다는 레츠고에서도 잡기 힘들고 귀찮은데.. 본가 이로치는 전혀 상상도 안되네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전설 이로치는 대체 얼마나 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합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한 두번 하다보면 생각보다 할만 합니다. 성취감이 커서 묘하게 중독되요 ㅋㅋㅋ
저도 일반 포켓몬 이로치 노가다로 7마리 정도 만들었는데 전포이로치도 도전해봐야겠네요. 기존작과달리 전국도감 노가다가 없으니 그나마 빛나는 부적 얻기가 쉬우니 ㅎㅎ. 근데 힘들긴 할거 같네요...;;
이로치 노가다를 7마리째 하셨다면, 무엇이든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네 ㅋㅋㅋ ,저도 나중에 글하나 써보려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제 포켓몬 뱅크에는 3000마리의 잉어킹이 울부짖고 있습니다.ㄷㄷ
이로치 전설... 추억이네요
저에겐 현재진행형이지만 저도 언젠간 추억이 되겠죠. 그러니 충분히 즐기려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