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과같이 켄잔의 키류는...

[눈물나는 사람]

물론 모든 시리즈를 다 접한건 아닙니다만.. 최고로 답답한 키류가 아닐까 싶네요.

왠지 외부요인에 의해서 사건이 복잡해지기 보단 키류 대처가 시언찮아서 일을 스스로 벌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ㅋㅋㅋ

'아직 말할수 없다' 

어느순간 암걸리는 대사로 각인되더라고요.

말해도 별 문제될것도 없는데 말 안해서, 또는 말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둘러대다 놓쳐서, 또는 ㅏ 다르고 ㅓ 다른데 말을 이상하게 해서 일을 벌리는게 참.. ㅠㅠ

멋지게 나온만큼 답답함도 한층 up한 그런 느낌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