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버추얼온 원코인

[이소베 선생]

모든캐릭터를 하나씩 무찌르면 보스등장. 

크게 중요한 3가지 요소. 조작숙련도, 지형지물 활용능력, 동체시력

캐릭터별로 개성도 뚜렷한 편입니다. 영상에선 템진이 걸렸는데 개인적으론 템진보다는 페이옌이나 바이퍼를 선호.

특히 BGM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나름 명작이라고 봅니다.

[문드웰러즈]

저도 나름 재미있게 했습니다. 뭔가 건담 버서스의 시조새 같은 기분이 들어서 신선했네요 ㅎㅎ 근데 상대방 ai가 괴랄하게 좋은거 같네요. 최신 게임보다 더 우수한 조작과 ai.

[이소베 선생]

3스테이지 이상은 필요없을테니 그닥 언급은 안됐지만 그와중에도 어렵다는 얘긴 심심찮게 들리긴 하더라고요.

[문드웰러즈]

일단 카메라 조작이 괴랄한 난이도로 느껴졌습니다. 시점이 360도로 휙휙 돌아가는데 시점 찾다보면 어느새 피탄. 게대가 ai는 리차징 딜레이를 기가 막히게 경제적으로 사용하더군요. 끊임없이 계속 포탄 포탄 포탄..... 개인적으로 버추어 파이터 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버추어 파이터는 재키로 얍삽이 알아내니 쉽게 끝판 깼네요 ㅋㅋ

[이소베 선생]

버파보다야 이게 어렵긴 하죠ㅋㅋ

[낚시꾼비룡]

와 이거 초딩때 오락실에 있었는데.. 반갑네요 조이스틱 두개로 조종하는거 ㅎㅎㅎㅎ 극2에 있나보네요 ㅎ

[이소베 선생]

네. 꽤 재밌더라고요.

[solska12]

이거 후속작인 오라탱이 아직까지도 역대 로봇게임 원탑으로 꼽히는 걸작이죠. 도저히 98년도 게임이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잘나온 게임이라 엑박 라이브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돌아갈 정도입니다.

[이소베 선생]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