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고인물이 하기엔 어떤게 제일 낫나요?
소피는 이전에 해보고 엔딩만 보고 포기했는데
너무 제약많고 전투시스템이 영 아니라 빠른 종료했는데
(제일 어이없던게 아무때나 난이도조절가능, 이건 시리즈 내에서 쭉 계속되는 시스템인것 같아 어쩔수 없나보네요)
리디 수르쪽이 좀 전투나 제작면에서 개선이 많이 됬나요? 후반부에 공략안본다고 가정하고 연구할게 좀 많았으면 합니다.
넬케나 아란드dx 너무 오래걸리고 워낙 할게 없어서
신비편 다시 하나 사볼까 하는데
소피가 나은 편이었다라고 하면 포기하려합니다
완전 썩은물 기준으론 피리스가 가장 좋습니다. 이만큼 파고들기 요소나 은근 어려운 연금술 난이도, 전투 등등 재밌는 요소가 많아요 하지만 피리스는 하면서 좀 짜증나는 요소(양판점 없음, 숙련도 등)가 좀 있고, 그런 요소들을 싹 빼고 연금난이도를 낮추고 전투 난이도를 약간 올린게 리디수르입니다. 개인적으론 리디수르가 제일 낫다고 보지만....만약 피리스가 너무 끌린다던가 처음에 조금 고통받더라도 파고들면서 난이도 높고 다양한 연금술을 하고싶다면 피리스를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겁니다. 만약 연금술보다 전투가 재밌는게 좋다던가, 너무 복잡한걸 하고싶지 않다던가, 이벤트와 캐릭터 쪽을 보신다면 리디수르쪽이 더 맞을거에요
장문 감사합니다. 제작쪽 고려하면 피리스도 염두에 두어야 겠군요
흠 전체적으로 평이 좋은건 그나마 소피던데요 리디수르는 별로라는 말이 많고요 피리스도 초반 시간제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고요 전 소피부터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시리즈 첫작이라 피리스에서도 소피가 나오고 리디에도 나오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