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시리즈 처음부터 끝까지 이 게임이 존재하는 목적입니다.
오픈월드라는 시스템에서 '일기당천' 컨셉을 유지하게 만들어주는 게 갈고리입니다.
공성전하는데 다른 무장들이 성 안에 들어와 내가 죽여야 할 병사들을 쓸고 있으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갈고리로 넘어가서 적병을 다 쓸어버리거나 적장만 잡거나 하는 것을 유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제대로 된 공성전을 즐기고 싶으면 삼국지13PK를 플레이 하시거나 토탈워 삼국지를 기다리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엔진이야 지금와서 바꿀수도 없으니 어쩔수없이 넣었다치고, 갈고리는 삭제보다는 컨셉대로 자유자재로 하되, 난입했을 때 게임을 더 재밌게 하기 위한 추가적인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난입하다가 걸렸을때 적군이 대량으로 몰려든다던가, 적병들마다 시야범위까지 만들어놓고 거의 무용지물이죠 활쏘는 시스템보면 !과 ?도 구분하는데) 기본레벨을 미션레벨보다 높게 설정하고, 서브미션처럼 공성무기를 성공했을때 원래 난이도로 돌아온다던가 양쪽 선택지 모두를 생각해서 시스템을 짜면 더 역동적이겠죠
아무리 일기당천이 컨셉이라지만, 주인공이 삼국지의 장수라면 전쟁 한복판에 떨어진 느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느 포인트에서 적장을 물리치면 그쪽 상황이 호전되서 진군하고, 성문 앞을 정리하면, 공성병기가 와서 성문따서 군대가 진군하고, 퇴각할때 다른 장수들 구조해서 전멸을 막으면 그걸 기점으로 반격하고, 어느 지점까지 상대를 몰고 들어가면 화계라든지 낙석으로 한큐에 정리하고... ...삼국지에 장수가 주인공이라면, 이런 요소들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기당천 컨셉과 오픈월드 전장이라는 컨셉의 결합 과정에서 뭔가 잘못 맞물렸다고 생각함. 어차피 결과물이야 나왔고 모든건 결과가 말해주는 것 아니겠어요?
삼국지의 장군이 되고싶은거지 암살자가 되고싶은게 아닌데.
나는 갈고리 안쓰고 공성전 하고 싶은데, 앞마당 정리해도 공성병기 없어서 성문을 못열어요. 30시간 넘도록 게임하는 동안 공성병기 오는 조건이 뭔지 못찾고 있네요. 그걸 해결하기 위한 갈고리라면....욕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갈고리처럼 공성병기도 호출이 되면 크게 불만은 없을 것 같군요.
이런 소리를 필터링없이 떠드는게 좀 웃긴데.. 도대체 오픈월드 게임에 파쿠르라는 시스템이 언제부터 있었다고 생각해요? 2013년도에 어크 블랙플래그 때도 있던데 파쿠르입니다.. 근데 2018년 오픈월드 게임에 파쿠르를 구현 못해서 갈고리로 땜빵했다? ㅋㅋㅋㅋㅋㅋㅋ 기가 찰 노릇인데 그걸 쉴드 치시네 쉴드를 치는건 좋습니다. 근데 적어도 다른 오픈월드랑 이 게임을 좀 비교해보시고 쉴드를 치세요 아직 파쿠르도 구현 못하는 허접한 엔진인데 갈고리는 까이고도 남을 요소죠
게임에 대해 쉴드칠 생각도 없고 그런 의도로 쓴 글이 아닙니다 다른 게임과 비교질 할 생각도 없습니다 갈고리 시스템이 허접해서 못 하겠다면 게임 안 하셔도 됩니다 저는 갈고리 시스템이 이 게임의 컨셉 유지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저도 참.. 스팀이었으면 진작 환불했겠는데 CD로 사서 울며 겨자먹기로 돈 쓴거만큼은 하는 중인데..
엔진이야 지금와서 바꿀수도 없으니 어쩔수없이 넣었다치고, 갈고리는 삭제보다는 컨셉대로 자유자재로 하되, 난입했을 때 게임을 더 재밌게 하기 위한 추가적인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난입하다가 걸렸을때 적군이 대량으로 몰려든다던가, 적병들마다 시야범위까지 만들어놓고 거의 무용지물이죠 활쏘는 시스템보면 !과 ?도 구분하는데) 기본레벨을 미션레벨보다 높게 설정하고, 서브미션처럼 공성무기를 성공했을때 원래 난이도로 돌아온다던가 양쪽 선택지 모두를 생각해서 시스템을 짜면 더 역동적이겠죠
이거 퍼펙트 하네요. 이렇게 나오면 갈고리 논란도 없을 듯 갈고리를 쓴다: 쉽게 적장 목을 치러 갈 수 있으나 난이도가 어려운 리스크 발생 (적졸 다량 출현, 난이도 상승) 갈고리를 안 쓰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한다: 그냥 일반 플레이. 단, 공성에 시간이 걸려 부수적인 노력 필요. 이 경우는 공성무기들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시스템을 구현했어야 함.
갈고리도 없음 무쌍이 아니게 되죠 답답해서 진짜 더 욕먹게됨 애초에 무쌍에서 공성전 같은건 이벤트 연출이라 봐야줘 무쌍 모르는 분들이 타 게임 비교하시는듯 장르가 다른데 해서 아이템 줍는 모션도 없는 거고
나는 갈고리 안쓰고 공성전 하고 싶은데, 앞마당 정리해도 공성병기 없어서 성문을 못열어요. 30시간 넘도록 게임하는 동안 공성병기 오는 조건이 뭔지 못찾고 있네요. 그걸 해결하기 위한 갈고리라면....욕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갈고리처럼 공성병기도 호출이 되면 크게 불만은 없을 것 같군요.
아무리 일기당천이 컨셉이라지만, 주인공이 삼국지의 장수라면 전쟁 한복판에 떨어진 느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느 포인트에서 적장을 물리치면 그쪽 상황이 호전되서 진군하고, 성문 앞을 정리하면, 공성병기가 와서 성문따서 군대가 진군하고, 퇴각할때 다른 장수들 구조해서 전멸을 막으면 그걸 기점으로 반격하고, 어느 지점까지 상대를 몰고 들어가면 화계라든지 낙석으로 한큐에 정리하고... ...삼국지에 장수가 주인공이라면, 이런 요소들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기당천의 느낌이 토탈워 같은 배경에 딱 유저 컨트롤 유닛만 움직이는 예전에 킹덤 언더 파이어 크루세이더즈 같은 느낌이 딱인데..... 이건... ㅠㅠ
일기당천 컨셉과 오픈월드 전장이라는 컨셉의 결합 과정에서 뭔가 잘못 맞물렸다고 생각함. 어차피 결과물이야 나왔고 모든건 결과가 말해주는 것 아니겠어요?
맞아요. 적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여 주면.... 우허... 겁나 후덜덜해... 그래도 이런 적들 사이에서 잡았어!!! 하는 맛도 좀 있을 텐데.... 예전 무쌍이 차지 공격으로 좁은 공간에서 시원하게 잡을 때와 달리 맵은 넓어졌으나 적들은 똑같이 가만히 있으니... 그게 통하지 않음.. ㅠㅠ
갈고리로 난입하고 적장한테 달려갈 때 애들이 장군을 보호할려고 돌진이라도 해줬으면 좋은데 다 멀뚱멀뚱 망둥어 마냥 쳐다만 보니 그게 좀 답답해요. 무쌍이지 암살 게임이 아니잖아요
삼국지의 장군이 되고싶은거지 암살자가 되고싶은게 아닌데.
전 삭제반대 없으면 일단 불편합니다.. !!!
그거때문에 되려 일기당천이 아니고 잠입 일기토가 되는 판인데요?
삭제 할거면 게임부터 고쳐야 하죠 오늘 신헌영으로 양평관에 미션있어서 갔는데 왕이가 혼자 마초 마대랑 놀고 아군 충차는 세월아 네월아하니 결국 왕이 죽어서 게임오버 되더라구요 갈고리 삭제할라면 우선 이런 X같은 상황부터 없애야 할듯하네요
벽타고 오르는 모션을 구현 할 기술력이 없어서 갈고리로 대체 한 듯 한데 그 갈고리거는 모션도 엉성함 분명 갈고리가 벽끝에 걸려 있어야 하는데 벽 보다 좀더 위에 허공에 걸려 있는 상태로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