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하드 엔딩 그리고 다시 2회차 엔딩 봤습니다
일단 북두의권 팬으로써 나름 만족합니다
그래도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리지널 스토리 라인을 따라갓엇다면......하는 아쉬움이...ㅋ
전투파트
- 기술을 어느정도 익히고 나면, 정확히 따지자면 스토리 후반부나 1회차 후 엔드리스 에덴모드 정도에서
쾌적한 전투환경?(이말은 그때쯤이면 아~ 내가 켄시로라는 캐릭을 하고잇구나 이런느낌 ㅎ)을 느낄수 있더군요
그리고 투기장과 황야맵 하단 고렙 자코들 상대의 전투시 여러 전투콤보를 해볼 야리코미 요소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전투부분은 원작고증이나 스킬들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후반 정도에 익히는 사조성+연속비공 스킬은 다수의 적들 상대로 성공하면 성취감이~(내가 만화 주인공 된거 같아요 ㅋ)
어드밴처 파트
- 과연 용과같이 라는 말이 나올수준입니다
본편보다 더 빠져드는 미니게임, 도전욕구?!(그 중엔 이걸 하라고 만든 작자가 누군지 면상 보고픈 달성목록도 있지만요 ㅋ)일으키는
요소들이 있어서 덜 지루하더군요
아쉬운 점
- 저장 시스템 : 물론 엔진이 6이나 극2가 아니기에 어느정도 수긍해야 하지만, 가끔 세이브할때 알수없는 짜증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진심입니다)
- 정말 황당한 황야 : 트레일러 볼때까지만 해도 저는 " 야 저기엔 어떤게 숨겨져 있고 뭘 할수 있을까?"하며 기대햇엇던게 사실입니다
근데 정말 황야 그 자체라서 매우 당황스럽더군요 ㅋ
일자전승 북두신권 계승자가 한순간 고철 수집가로 전락하는 ㅜㅜ
- 일대 다수전의 다양한 스킬 부족 : 용과같이에 비교할게 안되지만 다수의 적을 상대로 하는 스킬이 많이 부족합니다
스토리 후반부에 어느정도 스킬을 익히지 않고선 초중반까진 좀 답답한 전투 시스템이죠
저 역시 그러햇고 전투중 주변 오브젝트 보면서 저걸 들고 두들겨패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엿으니깐요 ㅋ
다수의 적들 상대로 오의가 좀 더 다채로웟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뭐 이래저래해도 이번 타이틀 덕분에 북두의권 오리지널 스토리도 다시 한번 보게되엇고, 게임 스토리와 비교하면서
여기 이장면은 이렇게 햇구나 하면서 나름 재밌게 즐겻네요
이제 틈틈히 달성목록 하면서 플래티넘까지 노려봐야 겟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하,, 몬헌에 빠져서 아직 봉다리 뜯지도 않는 상태요.....
애니보면 수십명을단체로 보내버리는 오의도있던데 아쉽네요
수성 부적을 얻어서 업그레이드 하면 가능합니다.
갠적으론 수성부적의 오의들을 일반 오의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됩니다....토키나 라오우 기술은 버스트 모드한정으로 로 충분히 재현 할수있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