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워해머 40000 소울스톰 - 시스터즈 오브 배틀 소감

[misonen]

토요일, 주일 워해머 2시간씩 총 4시간을 한 후의 소감입니다.

소울스톰 총평
1. 느리다. 왜 같은 엔진을 썼는데, 느려지는 걸까요? (저만 그런걸까요?)
2. 맵이 복잡해졌다. 이전 다크쿠르세이더가 한개의 지도로 움직였는데, 이번엔 혹성단위로 확대, 게다가 웹게이트로 행성단위를 이동 (싱글도 깨는데, 오래 걸리겠군요.)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고...

새로추가된 종족중에 여자들로만 구성된 '시스터즈 오브 배틀'을 하고 있는데, 미소녀들이 아니라 유감입니다.--

1. 약하다. 대략 스페이스마린과 황제군의 중간정도급이군요.적당히 치고 빠져야지 그냥 버티면 몰살당하기 딱 좋습니다.
2. 전투장비도 약하다. 뭔가 한방 무기가 없습니다.
3. 무조건 신앙심. 정상적으로는 이기지 못하니 나팔을 불며 찬송가를 울려야 그나마 밥값을 한다.

결론 일단은 끝을 보겠지만, 타우나 스페이스마린으로 돌아서야겠습니다.

이번주에는 인터넷으로 붙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아이디 있으신분들은 알려주시면 저와 게임하시고 승률을 높이세요..^^

[창...]

와 루리웹에도 워해머 관련 게시판이 있었군요;;

SS 사두고 몇번 못해봤는데...

[Erodeus]

캠페인 한번할때마다 자자미 두번은 잡아요[...]

[르와느]

난 카오스

[활동지원시스템]

전 주로 시스터즈로 합니다만, 병력 갖춰지면 나름 세긴 셉니다.
허나 가끔씩 알게모르게 분대 하나씩 죽기도 하고, 페니턴트 엔진 이외의 전차류는 쓸만한게 없는것이 조금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