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라면 보통 판타지 소설에서 항상 먼치킨들의 밥으로 나오는 이미지가 먼저 떠 오르죠.
오크=허접 종족이라는 공식은 뇌에 이미 박혀 있었는데 스페이스 마린 캠페인 3장 정도까지 가니오크들 정말로 징글징글한데다 이렇게 우수한 종족으로 보이기는 첨.
확실히 스페이스 마린들한테는 캐발리는 인상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병들까지의 이야기이고 중급 넘어가면 진짜 장난이 아니죠. 게다가 이놈들은 개인행동을 안하고 반드시 개떼 단위로 오니 더 돌죠. 게다가 무식한 개돌 종족 같아도 각자 맡은바 포지션을 잡아 군대와 같은 형태를 취하는 것이 정말로 놀라움. 오크에 대한 인식이 워해머 세계관을 접하며 상당히 바뀔 듯 합니다.
오크=허접 종족이라는 공식은 뇌에 이미 박혀 있었는데 스페이스 마린 캠페인 3장 정도까지 가니오크들 정말로 징글징글한데다 이렇게 우수한 종족으로 보이기는 첨.
확실히 스페이스 마린들한테는 캐발리는 인상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병들까지의 이야기이고 중급 넘어가면 진짜 장난이 아니죠. 게다가 이놈들은 개인행동을 안하고 반드시 개떼 단위로 오니 더 돌죠. 게다가 무식한 개돌 종족 같아도 각자 맡은바 포지션을 잡아 군대와 같은 형태를 취하는 것이 정말로 놀라움. 오크에 대한 인식이 워해머 세계관을 접하며 상당히 바뀔 듯 합니다.
워해머 세계관을 접해 보시면 오크도 상당히 매력적인 (그리고 강력한) 종족 입니다. 저것들이 상당히 개그 종족 스러운 이야기 들이 많아서 읽으면 재미있는것도 많다죠. 일단 하는 행동도 시원 시원해서 판타지의 양산형 오크와는 다른 매력을 풍기는 놈들 입니다. 강한거야. 설정상으로도 스마가 강한놈들을 한번더 강화 시키고 그놈들에게 좋은 장비를 줘서 그렇지 오크들도 상당히 강하죠. 거기에 오크의 매력중 한가지인 옥스 놀로지도 있고 말이죠.
오크는..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기로 유명합니다. 크고 강한 오크가 나타나 부족들을 때려 눕히고 그들을 복종시키면 포풍단결에 제국의 행성 여러개 아작날만한 화력과 함선을 끌고 쳐들어오죠. 선천적인 전투지식(처음 보는 적의 첨단 무기도 오크의 손에 거치면 오크화, 화력이 레벨업이 되어버립니다.) 이게바로 워해머의 옼스들입니다
옼스놀러지 ㅋ
워해머에서 오크의 강함을 이야기 할때는 항상 말하죠. 오크에세 협동심이란게 있다면 우주 전종족을 통틀어 오크가 가장 강하다고
스토리 초반에(아직 엔딩 못봤습니다) 주인공이 말하길 '기존 오크의 행동과는 뭔가 다르다'라고 하니 ..스토리 엔딩에 가면 뭔가 설명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오크 한 마리를 상대하는데 일반 인 거의 3~4명이 필요합니다. 그런 오크들을 백병전에서 10대 1로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도록 유전자 개조된 전사들이 스페이스 마린이구요.
정확히 말하자면 오크는 맨손으로 인간을 반토막낼정도로 강하고 구부정하게 다녀서 그렇지 허리를 펴면 2미터의 크기, 보통 오크들은 다 성장하기도전에 싸우다 죽어지만 4미터짜리 성장오크도 있지요. 피부도 강철에 가깝게 단단하고 척박한 환경적 요소에 크게 영향도 받지않는 괴물들인데... 그 오크들을 스페이스마린 신병이 동시에 백병전 상대가능한 오크들은 평균 20마리라는 예..동시에요. 동시에 혼자서 그것도 신병이 오크 20마리를 백병전으로 때려잡습니다. 말그대로 전쟁의 신이며 인류의 수호자라능
설정상 그런 스페이스마린의 수는 굉장히 한정적이죠. 스타크래프트 하듯이 마린 뽑으면 우주는 이미 지구인손.ㅋㅋ
비바러브// 호루스 헤러시 이전 황금기 기술이 유실되서 그럴뿐, 제국 황금기에는 스페이스 마린 수술 성공률이 100%였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마린식 생산이 가능했지요.
설정덕후들 쩌네여 ㅎㅎ
SexyDino // 워보스 이야깁니다. 워보스가 있어서 지휘가 잘된거죠. 워보스 죽고 나면 꽁지가 빠져라 도망가는 옼스를 볼수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현재 인류제국이 우주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지 않나요? 나머지들은 변방에서 설치는 수준이고 그나마 오크들이 2위를 먹어 난리치는 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