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시 보통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는 구석이나 창가에 은엄폐해 적이시야에 들어오면 사격 혹은 (괴물이나 격투가라면) 중요 길목에숨어 있다 뒤나 위에서 덮친 다음 다시 숨는 방식이다. 단순히 숨어있는 정도가 아니라, 우주방어마냥 계속 죽치고 있으면서 적이 공격해 들어올 때만 기다렸다가 적이 일부러 걸어들어오는 압도적으로 유리한상황에서만 공격하는 셈. 사실 반격기에 역으로 당할 염려가 적은 안전한 위치에서 적을 잡는다는 면이꽤나 매력적이라 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긴 한다. 그런데 이에 빡친 상대는 해당 게임을 접거나 아예맞 캠퍼로 쌍방 저격전이 되는 등, 게임 흐름이 늘어질 수 있기에 게임 전체의 재미를 고려한다면 지양해야할 게임 양상이다.
레벨 디자인적으로도 캠핑하기 유리하거나 장소가 많을수록 문제가 심각하다. 어떨땐 캠핑 포인트에 눌러앉은 적 상대로 고지전을 찍기도 한다. 게다가 전략적 요충지나 이것들로 이어지는중요 길목에 캠핑을 해버리면 상대 입장에선 좋든 싫든 이를 뚫기 위해 캠퍼를 상대해야 하는데 그게 집단 화망을 펼치기 힘든 구조거나 우회로도, 수류탄을 던지는 것도 여의치 않는다면 나름 심각하다. 여담으로 배틀필드시리즈에선 전장 자체가 개활지라서 캠핑 문제가 별로 없다. [3] 이처럼 킬보다 거점 점령 등이 점수도높고 승패를 결정짓는 게임에서는, 이런 캠퍼들을 승리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똥싸개라고 부른다. 일부 FPS 게임에서는 저격수가 조준상태에서 앉으면 똥싸는 것처럼보여서 더더욱.
그리고 베이스 캠핑으로도 불리는, 상대 리스폰 지점에 죽치고 있다가리스폰 되자마자 죽여버리는 스폰킬도 있다. 물론 요즘 게임들은 이를 고려해 대부분 리스폰 후 일정 시간동안 무적 혹은 상대가 접근할 수 없는 고지대나 보이지 않는 벽으로 막힌 곳 혹은 팀원들이 많은 후방 등에서 리스폰 되어 전장에 투입되도록 해놨기에속수무책으로 털리는 일은 거의 없다. 이게 베이스레이프 까지 발전되기도 한다.
베틀필드5을 플레이하면서 '캠핑'과 '매복'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추가업데이트 내용
PvP시 보통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는 구석이나 창가에 은엄폐해 적이 시야에 들어오면 사격 혹은 (괴물이나 격투가라면) 중요 길목에 숨어 있다 뒤나 위에서 덮친 다음 다시 숨는 방식이다. 단순히 숨어있는 정도가 아니라, 우주방어마냥 계속 죽치고 있으면서 적이 공격해 들어올 때만 기다렸다가 적이 일부러 걸어들어오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만 공격하는 셈. 사실 반격기에 역으로 당할 염려가 적은 안전한 위치에서 적을 잡는다는 면이 꽤나 매력적이라 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긴 한다. 그런데 이에 빡친 상대는 해당 게임을 접거나 아예 맞 캠퍼로 쌍방 저격전이 되는 등, 게임 흐름이 늘어질 수 있기에 게임 전체의 재미를 고려한다면 지양해야 할 게임 양상이다.
레벨 디자인적으로도 캠핑하기 유리하거나 장소가 많을수록 문제가 심각하다. 어떨 땐 캠핑 포인트에 눌러앉은 적 상대로 고지전을 찍기도 한다. 게다가 전략적 요충지나 이것들로 이어지는 중요 길목에 캠핑을 해버리면 상대 입장에선 좋든 싫든 이를 뚫기 위해 캠퍼를 상대해야 하는데 그게 집단 화망을 펼치기 힘든 구조거나 우회로도, 수류탄을 던지는 것도 여의치 않는다면 나름 심각하다. 여담으로 배틀필드 시리즈에선 전장 자체가 개활지라서 캠핑 문제가 별로 없다. [3] 이처럼 킬보다 거점 점령 등이 점수도 높고 승패를 결정짓는 게임에서는, 이런 캠퍼들을 승리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똥싸개라고 부른다. 일부 FPS 게임에서는 저격수가 조준상태에서 앉으면 똥싸는 것처럼 보여서 더더욱.
그리고 베이스 캠핑으로도 불리는, 상대 리스폰 지점에 죽치고 있다가 리스폰 되자마자 죽여버리는 스폰킬도 있다. 물론 요즘 게임들은 이를 고려해 대부분 리스폰 후 일정 시간 동안 무적 혹은 상대가 접근할 수 없는 고지대나 보이지 않는 벽으로 막힌 곳 혹은 팀원들이 많은 후방 등에서 리스폰 되어 전장에 투입되도록 해놨기에 속수무책으로 털리는 일은 거의 없다. 이게 베이스레이프 까지 발전되기도 한다.
편집 쉐어펙토리로 하세요? 베가스? 제가해봐서 아는데 공들인 영상해비해 댓글이 안달리면 멘붕오죠 ㅋㅋㅋㅋ
캡쳐갤러리에서 초벌 잘라내기 한 후에 모두 쉐어펙토리로 합니다. 패드다 보니 텍스트가 문제긴 한데, 마침 놀고 있던 아이패드용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어서 할만했네요~
베필이 현실적이라 난이도가 높아서 그런지,신규 유저 인입이 다른데 비해서 좀 낮은거 같고, ~허긴 저역시 이번에 베필 멀티 처음인데 두어판 해보고 접을라고 했었으니..^^ 여하튼 처음에는 어렵지만, 조금만 참으면 맛을 알게 되는 게임이 베필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게임을 즐길 방법을 같이 찾아 보자는 취지로 영상 만들고 있는데, 역대 제 경험중에 여기 게시판이 피드백이 짜긴 하네요~^^뭐 제가 즐길라고 하는거라 상관은 없습니다만,ㅋㅋㅋ
배3부타했는데 50시간만에 5에 적응했네요 ㅡ.,ㅡ
우와 이런 좋은 글이 있나!! 잘봤습니다!
좋은글엔 추천!
잘봤습니다~^^ 추천!! 영상에 익숙한 아이디들이 많이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