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본편도 엄청 재미있게 했고 결말도 너무 슬프지만 마음에 들어서 갓겜이었지만
초중반에 진도가 느린 느낌이라 좀 그랬는데 (후반에 몰아치는 느낌)
캣우먼 보다 마음에 들었던 실버 세이블
DLC 정말 재미있네요. 1,2편은 뭐 그냥 재미있었지만 3편 실버 세이블과 스파이더맨의 관계보는 재미가 정말 장난아니었습니다.
( 구매해도 후회 안할거라는 자신 있습니다. 3편 다 합치면 새로운 메인스토리 하나 플레이 한거로 봐도 무방합니다. )
DLC 뭐 살지 궁금하신분들은 전부 사셔야합니다 (하나의 큰 이야기를 3개 나눈거라서..)
다만 유리가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나오지않았는데 아마도 후속작에 유리의 행방이 나오겠네요. 적으로만 만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게임 자체가 스피드감있는 이동과 엄청나게 뛰어난 OST 때문에 엄청나게 유쾌하고 신납니다.
마치 제가 진짜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에 스트레스 확 풀리고.. 나중에 다시 찾게 될 게임인 것 같네요.
DLC 개인점수는
100점만점에 83점 입니다.
느낌은 유리가 적이 될 것 같은... 예전에 어떤 분이 유리가 무슨 빌런이 될 거라고 한 걸 본 거 같은데, 마블 세계관은 잘 몰라서 기억이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