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www65.atwiki.jp/battle-operation2/pages/113.html
특징
- 산으로 둘러싸인 좁은 길과 중앙에 동서로 나뉘는 도랑이 있는 광장으로 구성된 좁은편인 맵
- 중계점 C・D가 있는 광장이 주전장이 되기 쉽다. 거기서는 빌딩 등의 장애물이 많고, 앉음으로서 MS를 숨길 수 있는 것 외에 빌딩 주변에서는 발밑을 노리기 힘들다.
- 양군의 거점 및 중계지점 C,D 가까이에 와파가 있다. C근처의 와파는 건물 위에 있다.
- 남단에 추락한 잔지바르의 잔해가 있다. 올라갈 수 있음. 반대로 북쪽의 시가지 끝에는 MS보다 커다란 작은 산이 있으며, 그 배후에는 슬로프 형태로 되어있다.
- 중계점 A/B에서 이어지는 슬로프 끝에는 적측 중계점 C/D에 가까운 위치에 튀어나온 고지대가 있다. 개막시에는 적에게 노려지기 쉽지만 저격 포인트로서 인기.
- 2018/10/24 시점에서 B측에서의 고지대는 경사가 조금 느슨해져서 고지대에 도달하기 쉬워졌다.
- 맵상에선 알기 힘들지만 맵 최남측에 적 거점 가까이까지 갈 수 있는 터널이 존재한다. 각각 서쪽 본거점과 동쪽 중계점 B로 연결되어있다。
- 맵 중앙에서도 남하하면 터널 노출부가 있으므로 들어갈 수가 있다.
맵 전경
풍경
- 뒤얽힌 바위 산과 기동순양함 잔지바르의 추락으로 만들어진 도랑, 폐허로 변한 소도시로 구성된 교전지대. 중앙의 도시부가 주전장이 된다.
- 숨바꼭질에 최적.
전술・운용
- 초장에 아군 진지측의 중계점 AC/BD를 확보하고, 거기서부터 남북 어느쪽으로 파고 들지가 승부의 갈림길.
- 중앙의 도랑을 건너는 순간이 가장 틈을 보이는 순간이므로 기본적으로는 서측은 남측에서, 동측은 북측에서 공격하면 적의 사선에 노출되기 어렵다. 도랑을 남북으로 나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위쪽의 적에게 내리찍히기 쉽다는 점에 주의.
- 중계지점 C나 D 어느 한쪽을 제압 해놓았다면 죽었을 때에 거기서 리스폰해서 와파로 근처 중계지점을 뺏으러 가는 것도 유효.
- 또한 중계지점 CD 사이를 보병으로 이동한 경우 이동에 걸리는 시간은 약 15초, 와파로 이동한 경우는 약 13초가 걸린다.
- 지면에 약간 남아있는 빌딩 잔해는 차폐물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바주카 등으로 발밑쪽을 조준당했을 때의 폭풍을 무효화 할 수 있다. 유효하게 활용하자.
기체별 전술
범용기
- 기본적으로 좁고 난전과 접근전이 되기 쉽기 때문에 사격형보다는 격투형 쪽이 활약하기 쉽다.
- 초장에 중계점 A/B제압은 강습기에게 가능한한 맡기고(방치된 경우는 먹으러 간다), 기체를 건물 그림자에 숨기면서 중계점 C/D를 점거한다. 기본전제는 거기서부터다.
- 중앙의 도랑을 건널 때가 가장 노려지기 쉬우므로 기본적으론 중계점 C측이라면 시계 방향으로, 중계점 D측이라면 반시계 방향으로 공격해 들어가면 장애물 등을 이용해서 적 중계점에 육박하기 쉽다.
- 2018/10/24 시점에서 패치로 북측 도랑의 끼기 쉬운 부분의 경사가 느슨해졌기 때문에 지형에 끼는 일은 줄었지만, 도랑에 있을 때 조준당하기 쉽다는 것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 적을 좁은 길로 몰아넣으면 그때는 좁은 공간에서의 요격사격으로 그 이상으로 공격해 들어가기 어려워진다. 그런 경우는 지원포격을 요청해서 적이 타격을 받거나 혹은 철수하는 틈을 찔러서 공격해 들어가면 좋다.
강습기
- 발 속도와 초반의 낮은 공헌도를 생각하면 초장엔 중계점 A/B 점거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 지원기가 있는 경우 진을 치고 있는 고지대를 목표로 한다. 다만 돌출하면 몰매맞으므로 아군이 전투를 개시해서 주전장이 남북 어느 한쪽에 치우쳤을때를 가늠하여 측면에서 기습을 걸자.
- 맵 중앙 하부의 참호와 장애물을 이용해서 공격을 주고 받으면서 적에게 기습을 걸면 효과적
- 맵의 온갖 산과 경사면은 올라갈 수 있는 장소가 많으므로 적의 어그로를 분산시키기 위해 올라가도 좋다.
- 남쪽 통로는 쓸 수 있지만 스텔스 이외에는 조기에 적에게 눈치채이기 쉽고 장점이 적다. 적에게 몰렸을 때 적 거점폭파할때나 유용하지 않을지.
지원기
- 장애물이 많은 스테이지기 때문에 아군을 따라가면 접근전과 난전이 되기 쉽다. 그런 일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중원거리가 특기인 기체는 저격 포인트에 붙어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근거리형 지원기로는 상대 범용기와 정면에서 맞고 팰 수 있는 근접전 성능이 요구된다.
- 아군측 A・B지점에서 왼쪽 벽쪽으로 새면 고지대가 있으므로 스나이퍼계나 개막시는 거기서 전선으로 향하는 적을 요격하면 좋다. 단 적 중계지점에 가깝고 아군에게서 멀기 때문에 맨처음으로 노려지기 쉽다는 리스크도 있음.
- 서측 C지점 근처에 자그마한 고지대가 있으며, 경사면으로 되어있으므로 몸을 숨기면서 공격하기 쉽다. 단 적에게도 어느정도 가깝기 때문에 안티 스나이프 당하기 쉬운 장소이기도 하다.
- 2018/10/24 패치로 벼랑이 되었기 때문에 바로 아래쪽에선 점프하거나 돌아서 들어가야 한다.
- 실은 옆쪽 건물 앞쪽 정도의 약간 돌출된 장소에서 벽쪽에 바짝 붙어서 걸으면 그대로 고지대로 갈 수 있다. 걸어 올라갈땐 약간 적응이 필요하지만 부스트 이동이라면 간단.
- 동측 거점 스타트일 경우 중계점D 북측에 작은 산이 있어 그 능선을 살린 저격이 가능. 또한 거기서 더 북쪽에는 매끄러운 경사면이 있어서 거리를 벌리기 쉬운 점으로 인해 장거리 저격에 적합하다.
- 남단에 있는 잔지바르에서는 중앙 광장 전체를 전망할 수 있기 때문에 저격 포인트로서 우수. 단 서측 중계점C에 가깝고, 동측일 경우는 과녁이 되기 쉽고 또한 서측이었을 경우는 동측 슬로프 근처이므로 강습기가 다가오기 쉬운 위치이기도 하다.
보병
- 중계점 C/D 사이에 커다란 도랑이 있기 때문에 직접 보병으로 중계점 사이를 이동하는 것은 어렵다. 노릴 경우는 와파를 활용하자.
- 중계점 근처가 주전장이 되는 일도 많고 짓밟힐 확률도 높다. 가능한한 고도를 높게 하자.
- 중계점 부근은 숨을 곳이 많고 한번 숨어버리면 MS로 대처하는 것은 어렵다. 그런 경우는 MS에서 내려서 대처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다.
- 거점 폭파를 노리는 경우 중계점 C/D라면 적의 눈앞을 날아가야 하므로 리스크가 높다. 자신의 본거점에서 이어지는 숨겨진 통로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 다만 그 경우는 통상보다 도달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 주의.
정성가득 번역 추천 꾹!!
여기도 300~350코에서 지원유닛으로 놀다보면 미쳐날뛰는 이프리트개량형을 심심찮게 목격가능하죠. 강습이 할만한 맵
추천추천!
2편은 무인도시가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