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 게임이 보통 어떻다는걸 알기에 큰 기대는 안했다지만
맵 갯수는 정말 심각하네요
크게 보면 돌산이랑 성 이 두가지 맵이 전부인게 쉽게 질리게 하는 이유같습니다
분위기 다른 맵 4~5가지만 됐어도 말을 안하겠는데 진짜 두개로 퉁치는게 충격적이네요
판타지 세계관이라 했으니 엘프숲이라던 설산이라던가 소재야 많았을텐데...
정말 캐릭터와 심문에 모든걸 몰빵했더군요
나름 재미있게 했기에 더욱 아쉬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D3가 불렛걸즈 판좀 키웠으면 좋겠어요
지구방위군 다음으로 주력타이틀로 한번 밀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게임을 좀 성의있게 만들고 다듬는다면
이런 분야에서 대성공한 넵튠이나 섬란만큼 성공할 잠재력은 있어보이는 소재입니다
DLC로 맵이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 말이 그겁니다. 오히려 비타에서 나온 2편이 맵이 더 많은 것도 웃긴 일인데 전투에서 레벨디자인조차 2편에 뒤집니다. 아마도 이번에는 죄다 성우비용으로 제작비가 나가서 그런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소재랑 모델링이 너무 아까운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