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때부터..위닝에 빠져온 유저입니다.
2017까지는 컴퓨터로 플레이했었구요
2018부터는 ps4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2018데모도 와 !! 이거다 해서 2018을 구매했었는데요. 2019도 마찬가지로 데모를 해보고 와 이거 ! 라는 마음으로 예구를 했습니다.
저는 키보드 유저로서 개인기를 굉장히 편하게 썼습니다.
하지만 플스로 오고나서는 방향키 조작만으로 패스와 플레이를 주로 했습니다.
2018에서 2019 바뀐 부분만 말씀드리면 간단하게 방향키로만 수비수를 빗겨내기가 어려워젔다는 점입니다.
수비하기가 굉장히 편해졌습니다. 공격수가 쓰루패스를 받고 조금 먼저 어깨를 넣었음에도 수비수가 조금 더 빠르게 달라 붙어 수비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네요.
친구랑 집에서 대인전을 하면서 느낀건 2틀동안 총 50판을 하면서 첫 날에는 골이 굉장이 안났습니다. 골이 나면 1대0? 1대1 0대0으로 비기긴 했는데요.
둘째날 되니 3대1 3대2 그 5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에도 골이 많이 났습니다.
공격수는 패널티라인안에서 움직임이 확실히 좋아졌으며, 공을 받고 나서 첫 움직임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수비수에게 컷팅을 당하니까요.
2019는 아마 조금 더 개인기로 수비를 빗겨내든 혹은 2대1 패스 플레이로 수비를 빗겨내는 부분의 골루트가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8보다 프리킥이? 조금 더 잘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선수들의 움직임 모션이 역대급으로 가장 부드러웠으며
사람들은 더 무거워졌다라는 말이 있는데 오히려 저는 더 가벼워진것 같습니다.
2018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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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라고 가정했을 때
30m까지는 달려가는데 5초가 걸리고 100m 가는데 13초가 걸렸다고 하면
2019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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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라고 가정했을 때
30m까지는 달려가는데 3~4초가 걸리고 100m 가는데는 15초가 걸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가속도는 빨라졌으나 최고속도는 느려진 느낌이 듭니다..
쓰루패스를 받기 위해 굉장히 ... 기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18은 패스를 받기 위해 무조건 잘 받기 위해 뛰어갔었던 것 같아요
파울은 확실히 2018보다는 많이 불었으며, 키퍼 AI도 상당부분 상향되었습니다.
5분게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몰임갑이 높았으며 역습 시 월드컵에서 벨기에가 역습하여 골을 넣었던 것처럼..그런장면도 나오더군요.
아직 2019 본판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저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크로스는 주로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측면에서 땅볼크로스나 쓰루패스로 패널티라인으로 넣어주는 것도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저는 옵사이드 ON과 압박을 즐기는 유저인데요.
2019는 그렇게 하면 후반전에 다 걸어다니는 모습을 볼거에요.
체력관리 선수 교체가 정말 실축처럼 중요해졌습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썻네요.
위닝 화이팅입니다.
좋은의견이네요. 추천
정성스러운 소감 추천~!!
정발은 달라야 할께야ㅎㅎ
몇판 안해봤지만. 매우 공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