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g : YongsFather입니다. 10월 리그 제 2라운드 결과 공유와 제 3라운드 안내를 위해 글 게시합니다.
<리그홍보영상 - 노라부놀자님 제공>
■ 제 2라운드 요약
네트워크 사정으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신 우니님(X wooni x 78)님이 참여하지 못하신채 제 2라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니님께 죄송하네요 ㅠㅠ
제 2라운드 역시 벨로스터N 순정전으로, 뉘르부르크링GP트랙과 롱비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키보드갓고수 오브젝트님(Object260)님이 키보드은퇴를 번복하고(사실 본인입으로 은퇴한적은 없음. 영자들이 은퇴시키려했음.) 화려한 타이핑을 선보이며 음주 휠 고수 KOR S911king님에게 2포인트 앞선 2라운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뉘르GP에서는 구르자님이 폴투윈을 달성하셨고, 랜덤그리드였던 롱비치에서는 초반 사고를 피해 오브젝트님이 쾌속의 질주, 1위로 골인하였습니다. 제 2라운드 포디엄을 달성하신 오브젝트님, 구르자님, 로망(Lomang)님, 축하드립니다.
<제 2라운드 기록지>
<제 2라운드 영상 - 노라부님 제공>
□ 2R : THE KEY
10월 1R 1전 두바이 22위, 스즈카 21위, 일일 19위
10월 2R 1전 뉘르GP 10위, 롱비치 13위, 일일 10위
꿋꿋이 백마커의 길을 가시던 더키(TheKey380)님에게, 일주일 새 무슨 일이?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폐관수련을 마치고 돌아온 듯 초반부터 날랜 움직임으로 앞순위를 차지, 기세를 롱비치까지 이어가 포르자 커뮤니티 리그 데뷰 후 첫 일일 탑10을 달성하였습니다. 조짐은 연습때부터 보였습니다. 라이벌모드상 뉘르GP의 랩타임이 범상치 않았던 것. 드라이버 육성형 리그, 포르자 커뮤니티 리그로 오세요. 더키님 탑10 축하드립니다!
□ 영국으로 떠난 남자, 농구하러 간 악당
지난달 우승자이자 10월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잉킴님(England Kim)님이 영국을 배경으로 한 호라이즌4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계십니다. 메인빌런 스무치님은 NBA행. 실려겨 막강한 두 분이 재 참여 시점이 궁금해집니다.
□ 아재들의 로얄럼블
닌자님(Ninjayukis)이 앞서갑니다. 저(YongsFather)가 그 뒤에 붙습니다. 파파님(UltraPAPA Man)도 입장하십니다. 난데없이 팔팔한 청년 순돌님(Soondol)도 입장합니다. 환영합니다. 이곳은 아재 로얄럼블, 히어로없이 빌런들만 쭈욱 입장하여 한판 난타전을 벌입니다. '아 예 미사일 한 방 쐈습니다. 별로 미안하진 않아요.' '저를 받으셨군요. 괜찮아요. 전 부숴드릴게요.' 핸들잡고 격투한 그들, 그렇게 닌자님은 뉘르GP의 별이 되셨고, 순돌님은 롱비치에 묻혔습니다. RIP.
□ 순정을 참아온 그 남자
튜닝 장인 소주님께서는, 벨로N순정전을 즐기시며, 어마어마한 튜닝셋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이미 다음 라운듣 GT디비전을 염두에 두고 GT차종에 대한 전수 튜닝점검에 들어간 것. 제 2라운드가 끝나기가 무섭게 튜닝들이 공유되었습니다. GT디비전 튜닝 리스트는 아래 링크 첨부합니다. 필요하신 분들, GT차를 재밌게 몰아보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공방에서 전투적으로 모실 분들은 튜닝샵에서 Soju engine을 팔로우해주세요.
<소주엔진님 튜닝리스트 링크 - 튜닝차 리스트 및 부가설명>
GT튜닝 : http://bitly.kr/vHen
공방용 차량 : http://bitly.kr/Ct5f
■ 10월 제 3라운드 공지
(1) 일시 : 10/18(목) 오후 10시 30분
(2) 차량 : 포르자 GT디비전(성능수치 R835)
(3) 서킷 : 로드 아메리카(전체) - 퀄리有 / 몬짜 - 퀄리無 각 14랩
자세한 사항은 bitly.kr/tsKL 참조
※ 리그 경기는 노라부님 유튜브채널(youtube.com/user/rst279)에서 생중계됩니다.
■ 리그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는데, 선착순입니다 -_-;
리그 중간 참여도 환영하며, 언제든 시간 나실때 같이 타시면 됩니다(만, 참여자 급증으로 당일에 미리 신청을 받습니다.) 참여 원하시는 분은 아래 오픈채팅방으로 놀러오세요!
오픈채팅방 주소 : open.kakao.com/o/g2FAmSU
전 충돌을 피합니다....
다시 한 번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정성글 감사합니다.
thekey380 : 뉘르만 4시간 돌았던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