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페에서 기다렸던 질문시간이
토탈 15분이였습니다
앞에서 손을 들어도 선택은 안되었고
시간을 체크해보니
제가 선택된게
마지막 질문이라 확신했습니다
질문시간 직전 PD는 해킹건에 대해
언급 및 사죄했고 재발방지한다 했습니다
그런 연유로 질문하려던 핵관련 문항은
중복이기 때문에
다음으로 가질 큰 비중은
커뮤니티라 생각했습니다
게임을 좋아해서 모였지만
저희는 소비자의 권리까지 버린건 아닙니다
그에 합당하는 운영 및 답변이 미흡했기에
싸우러 나간게 맞습니다
처음부터 게임사에게
공격부터 퍼붓는
소위 열혈 청소년이 아닌 아재입니다
루리웹 글을 보고
저희라고 해야할지 저 혼자라 해야할지
이젠 참 난감하군요
http://m.ruliweb.com/etcs/board/183796/read/9477745?page=2
글판 상황 하나 모르는
온리 재팬러들의
이런 꼰대 답글 보고 있자니
우습기도 하고,
편가르기를 저런식으로도 당하나 싶네요
여기서 어그로 터트리다 쫒겨난
'쉐도우'가 서식중이라던데...
팬페에서 함 봤으면....새끼....
[잡담] (펌) 짭카 운영자 징징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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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카페에 올라온 글이라면 굳이 여기까지 퍼오지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 이거도 편가르기, 혹은 커뮤간의 싸움하자는거로 보일수있습니다. 애초에 저 글에서 덧글 남기신분은 유저끼리 좋자고 열린 행사에서 질문자의 말투가 무거워서 같은유저로서 보기 불편했다는거 뿐이지 질문내용자체에 불만이있던거도 아니라서 개인간에 이해충돌로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도 이미 카페에서는 편가르기로 보고있으니 답답하긴 합니다만 저글을 작성자분이 여기에 굳이 남기지는 않았으니 여기서까지 일 크게 벌이지는 않는게 바람직하지않나 싶습니다. 그냥 카페분들끼리 여기를 머라고 욕하든말든 관심끄면 될일같습니다.
글판 언카라는 곳의 대족장(?)의 자리에 오르고나니 작은 원한마저 크게 다가와서 그러신건가... 그냥 읽어보고 또 읽어봐도 지기 싫은 느낌 가득 담은 + 언카 유저들의 호응에 더 그러는 글 같네요.
힝 옆동네 갔다가 한대 맞고 왔쩌염 편들어 주세여 ㅠ 이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루리 브엑에서 온리 재팬유저나 꼰대분 계신가요? ㅋㅋㅋ
그나저나 짭카는 펜페스타랑 간담회정도는 구분 못하나 보내요.
이거 호이챠님이 직접 적으신 글인줄 알았네요 ㄷㄷ... 퍼옴 이라고 따로 표시해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수정했어요 ㅋㅋㅋ
양쪽 다 너무 나간듯 별로 싸울일도 아닌거 같은데
이게 카페에 올라온 글이라면 굳이 여기까지 퍼오지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 이거도 편가르기, 혹은 커뮤간의 싸움하자는거로 보일수있습니다. 애초에 저 글에서 덧글 남기신분은 유저끼리 좋자고 열린 행사에서 질문자의 말투가 무거워서 같은유저로서 보기 불편했다는거 뿐이지 질문내용자체에 불만이있던거도 아니라서 개인간에 이해충돌로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도 이미 카페에서는 편가르기로 보고있으니 답답하긴 합니다만 저글을 작성자분이 여기에 굳이 남기지는 않았으니 여기서까지 일 크게 벌이지는 않는게 바람직하지않나 싶습니다. 그냥 카페분들끼리 여기를 머라고 욕하든말든 관심끄면 될일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짭카 대장이 쓸떼없이 말이 많아서 말이죠..
글판 언카라는 곳의 대족장(?)의 자리에 오르고나니 작은 원한마저 크게 다가와서 그러신건가... 그냥 읽어보고 또 읽어봐도 지기 싫은 느낌 가득 담은 + 언카 유저들의 호응에 더 그러는 글 같네요.
힝 옆동네 갔다가 한대 맞고 왔쩌염 편들어 주세여 ㅠ 이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퍼오신 분(호이챠님) 링크에 쓴 댓글 참 더럽네요... 말 좀 곱게 합시다
짭카에서 꼬인 벌레가 껴서 살충제좀 뿌리느라.. 눈살찌푸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며칠만에 들어왔더니 펜페스타 간단한 감상적은 제글이 전쟁터가 되어있네요 ㅠㅠ
ㅠㅠ
전 여기나 카페나 전부 활동합니다만..굳이 이렇게 싸울일인가요? 공격적이라는건..그간 브엑 글판운영이 방만했고 문제가 많았기에 그런 요소가 있다고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본 운영진이 한국에 뭐로든 와서 얼굴맞댈수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니 이전부터 작심하고 준비해간것도 있구요. 저는 오히려 그렇게 공격적으로 보일정도로 준비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요. 공카는 불통으로 유명했었으니까요. 게다가 브엑은 서서히 플레이어도 줄어드는 게임인데...저 카페는 만명이상이 활동하는 대형카페입니다. 흔치않게 유저간 소통도 원활하고 다죽어가는 이곳보단 분위기가 괜찮아요. 그걸 두고 짭카라고 비하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저분은 나름 준비해서 총대맨게 비아냥까지 들을만한 일인가 생각했을수도 있습니다. 우린...이게임에 적지않은 돈을 들였잖아요? 저도 중고차한대값은 들인거같은데요. 그렇게 투자한 게임이 허구헌날 에러에..해킹에, 공카는 도배처리도 못하고 점검을 남발했었으면 저같아도 공격적으로 했을겁니다. 전 간담회건 팬페스타건 좀더 공격적으로 어필해줬으면 응원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그 질문내용들이 여러날동안 사람들의 의견을 수합하고 대표로 나선거잖아요? 운영자분이 자기혼자 들떠서 1인의견만 피력한게 아니라면 욕먹을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에 받친건 양쪽 다인거 같고, 점점 험악한 언사로 퍼나르고, 들쑤시는건 자중합시다. 안그래도 잠잠해져가는데 분위기 험한꼴 보기 싫으네요
본인이 여기 와서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퍼올필요 있나 싶네요. 저는 팬페 참여자로 팬페때 겪은것만 중요하지 뒤에 다른곳에서 무슨얘기하는지는 별로 관심도 없고 그닥 알고싶지도 않았는데 퍼오셔서 봤네요.
당시 불편했던 것도 사실이나 공개적인 장소에 이런 분쟁을 만드는 것은 정말 불유쾌합니다. 가능하다면 글 내려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