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단차와 2연차를 해서 글라디올러스를 먹었습니다ㅎㅎ
5성이 워낙 잘뜨다 보니 배가 아파서 정지를 먹인거 같군요(라고 하기엔 무수한 꽁티켓으로 5성을 건져본적이 없었다고 한다)
계정 돌려받고 뭔가 모를 권태기가 느껴져서 조금 남은 라피스를 '닉스 나오면 계속 키우고 안나오면 접었다 킹글 복각때 복귀하자'란 마음으로 굴렸는대 무지개 뜨더니 글라디올러스가 떳네요
뜬금포 무지개 덕분에 의욕이 충전 되었습니다
글라디올러스(탱겸 피니셔)/ 티더 용병람자(체인딜러)/ 길가메시(디버퍼) / 람자(노래꾼) 이렇게 파티를 굴릴 예정입니다
이것 말고도 암흑세실 프리쉬가 있는데 이중에서 교체할 필요가 있다면 조합좀 추천해주세요
금방 돌려받으셨네요. ^^ 축하드려요. 글판은 몰라서 일단 덱 구성은 패스...^^
나름 알차고 잘 만들어진 덱이라 기분이 좋네요ㅎㅎ 이대로 닉스 복각때까지 즐파판 해야겠어요!
무지개에서 갖고싶은거 나올때마다 접으려던 생각이 사라지져 특히나 공짜 무지개면 더더욱
NO 무지개라도 듣보잡 떳으면 잠시 깜놀했다가 다시 우울해졌을 꺼에요 다행인건 15 유닛인점 닉스였으면 더 좋았을텐대 그래도 나름 대 만족 합니다ㅎㅎ 피니셔를 암흑세실로 쓰는중이었는대 애가 인간킬러라 범용성이 부족했거든요 다행이도 성능 좋은 피니셔를 획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