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도 나오고 해서 속성부여를 할수있는 캐릭과 아이템 어빌을 정리해 봤습니다.
캐릭
화속성 - 이그나시오(5턴,3턴), 황제 시에라(3턴), 이그니스(3턴), 발트(5턴)
빙속성 - 이그니스(3턴)
수속성 - 발트(5턴), 신니콜(3턴)
뇌속성 - 사쿠라(3턴), 이그니스(3턴), 댓슈(3턴)
풍속성 - 발트(5턴)
토속성 - 발트(5턴)
아이템
베른트마(5턴) - 악세, 화 or 풍 or 토속성을 5턴 자기에게 부여
어빌
보무아무즈 어빌(3턴) - 강림 봄패밀리 보상어빌, 3턴간 자기에게 화속부여 + 공 120%버프
아이템이나 어빌로 자신에게 부여할경우 실제 사용하게 되는 턴수는 1턴씩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보무아무즈는 스파인다이브영식 사용에는 적합하지 않음)
속성부여는 버프에 해당되어서 디스펠을 당하면 사라지게 됩니다. 혹시 속성부여가 되는 다른 캐릭들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낮은 확율스킬 제외).
태3성 포렐스켓(3턴) : 뇌 풍속성 부여 가능 (5성까지만 각성, 속성부여에 1턴의 준비턴이 필요)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태생 3성의 5성까지 각성가능한 친구인 포렐스켓(フォレルスケット)이 뇌,풍속 부여가 가능했었습니다. 에레핌 픽업 자체가 워낙 존재감이 없던 픽업이라 묻혀버렸죠ㅠ
태3성중에 뇌 풍속 부여 캐릭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카루에나 쿤시라 같은 물마복합애들은 무기로 속깎도 적용되고 킬러도 (물/마) 둘다 먹는건가요?
네 그게 하이브리드의 장점입니다. 새로나온 카를로테 같은경우 마공 2800 정도까지 가능한데 하이브리드라 킬러까지 적용이 되고 무기 속성에 따라 리밋스킬도 속성공격이 가능해서 마공캐의 단점이 완전 보완된 캐릭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카를로테 스킬들의 배율이 1150%, 1450%로 하이브리드 치고는 별로 높지는 않군요..
그게 장점이 될때도 있지만 단점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얘를 들어 12무구에서 속성 부여하는애 이름을 까먹었는데, 마공의 경우 속성 부여 무시하고 공격해도 되지만 하이브리드는 일일히 디스펠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물공 면역 / 마공 면역 상태의 적에게 들어가는 딜도 손해를 많이 보는 걸로 알고 있구요.
속부를 하는 적에게는 확실히 일반 마공 캐릭에 비해서 디스펠을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겠습니다. 그런데 하이브리드 공격은 (물공+마공)으로 데미지가 나눠서 들어가는데 물공 면역/ 마공 면역의 적에게 일반적인 마공 캐릭에 비해서 딜 손해가 있나요?
https://www.reddit.com/r/FFBraveExvius/comments/8d9smp/hybrid_damage_and_type_immune_bosses_an_issue/?sort=confidence 제가 실험해본건 아니고, 물공면역 상대로 원래 들어가야 하는 딜의 절반정도만 들어간다는 레딧 글이 있더라구여. 아마 속성내성처럼 물리,마법 면역도 평균으로 계산되기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 참고로 여기서 절반이란 하이브리드 공식 적용해서 계산한 데미지의 절반이라는 의미입니다~
방금 읽어 봤는데 물공이든 마공이든 어느 한쪽에 면역에 있는 경우는 하이브리드로 기대했던 데미지의 절반정도 나온다는 말이네요. 그런데 걔네들이 가설한 공식은 약간 이상해 보이긴 하네요. [ (ATK2 / DEF) * ATK_MODIFIER + (MAG2 / SPR) * MAG_MODIFIER ] * [ 1 - (PHYS_IMMUNITY + MAG_IMMUNITY) / 2 ] 위 공식으로 하면 적이 1페이즈에서 마법에 면역이고 2페이즈에서 물공에 면역이라면 하이브리드로 공격시에 페이즈1과 페이즈2에서 데미지가 똑같이 나와야 한다는 건데 이건 좀 이상해 보이는군요. 12 무구 보스에서 한번 시험해 보면 재미있을것 같긴 하네요. 암튼 적이 물공이든 마공이든 어느 한쪽에서 면역을 가지고 있다면 기대되는 데미지의 절반정도 밖에 안나오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