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0층에서 어느정도 데미지를 낼려면 꼭 필요한 캐릭이 몇개 있습니다;
일단 빛 속성 딜러(꼭 클레오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단지 이번에 클레오가 패치를 하면서 날라 올랐기에...)
메두사(데스힐에 도트데미지 1500씩 들어가는 분해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상아 혹은 루나 혹은 브라 같은 속도 빠르게 해주는 캐릭 (사실 브라보다는 상아나 루나를 추천드립니다; 루나야 레이드라서 40% 더 빨라지고 상아는 리듬 게임이 가능해지니(...), 근데 이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밑에서 설명드립니다)
그리고 힐러진(미아트 or 메티스 추천)
인데....
일단 피버타임을 리타가 드라이브 스킬을 쓴 직후에 쓸 수 있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뭔소리인가 하니....
리타가 드라이브 스킬을 쓴 직후에 양날의 검 효과가 적용됩니다; 제가 피버타임때 클레오로 데미지가 2500~3500 사이를 가는게 운 좋게 이 때 피버타임이 걸리면...
한번에 데미지 8900까지 올라갑니다(?!) 즉 이때가 진짜 공격 타임이다 이거죠.
문제는 저걸 어떻게 버티느냐인데...
저 같은 경우 덱이,
루나 메두사 클레오 상아 미아트
이렇게 입니다. 일단 최대한 딜을 뽑아내고 메두사의 무적과 불안하니 리타가 드라이브 쓰기전에 메두사의 드라이브로 최대한 대미지를 줄입니다. 그리고 죽은녀석이
있으면 미아트의 드라이브로 부활...이렇게 하니까 110만 데미지까지는 나옵니다. 물론 메티스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아직 레벨을 올리는 중이라 -_-;;
그리고 속도올려주는 캐릭은 한명만 써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이게 피버 타임 3번이나 해줘서 좋기는 한데 너무 빨라서 위에 리타 드라이브 이후의 피버 타이밍 잡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미아트 메티스 상아(리더) 클레오 메두사
이렇게 최종 덱으로 생각 중...입니다. 아 참고로
루나 노돌, 메두사 3돌, 클레오 2돌, 상아 1돌, 미아트 1돌, 이정도의 가난한(?) 덱입니다.
그래도 저정도로 데미지 뽑을 수 있으니 여러분도 한번 달려보세요~
루나도...메두사도... 클레오도... 상아도 없어요. 있는 건 메티스 노돌, 아슈 노돌, 브라우니 노돌, 다나 노돌, 란페이 2돌...
메티스 아슈 브라우니 다나 or 란페이 .... 상태이상 하나 넣으세요; 디버프 하고 도트뎀 때문에 꼭 그렇게 하나 필요합니다 ㅠㅠ
리타 드라이브 쓴 다음에....양날의 검 걸리는군요..ㅠㅠ 몰랐습니다.
엄청 빨리 사라집니다; 진짜 딱 피버타임 1.5배? 시간밖에 안줘요;
전 아슈6 미리나1 상아1 다나0 시링크스2로 110~150만 정도 딜이 나오네요. 양날의 검 순간에 맞춰서 딱딱 두드려패면 좋겠지만, 그냥 무식하게 3피버 꽂으려고 이렇게 합니다.
고랭커들은 풀한돌빨로 드라이브 버티는거 때문이라 그런지 메두사를 안 넣고 뻥버프러같은 애들을 넣는 방법으로 쓰더군요. 저는 그게 안되서 루나/상아/메티스/메두사/클레오 조합으로 패는데 이게 딜러+버프러 한돌에 따른 한계는 존재하더군요. 루나노돌 클레오 2돌이라 그런지 양날피버 타이밍상 2번까진 가능하던데 이거 다 지키고 버프 다 켜고 패도 420만이 한계더군요.
미아트 -> 마아트
클레오파트라를 안키워놓은게 한이네요ㅠㅠ 게다가 메두사도 없고;;
메두사가 없으면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