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가지고 싶던
케프리가 11만..에 나왔네요
11만.. 혼자 살면 흔쾌히 낼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내의 분 노가 너무나 두렵습니다
브로큰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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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더 두려운게 맞습니다 참으세요
그리고 겨우 1개가지고 뭐하겠습니까..
케프리 노돌은 있으나마나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가정의 평화를..
11만원이면 아내분 데리고 좋은데 가서 외식한번 하고 작은 선물 해줄수 있는 큰 돈입니다. 고작 그림조각 사는데 쓰는건 아깝지 않나요??
그렇긴 하지만 어차피 매월 제 용돈 빼고는 다 아내한테 송금합니다. 제 용돈이 많지도 않으니 저만을 위해 쓰고 싶어서요..
분노가 더 두렵다고 봅니다. 요즘 패키지 구성이 미쳐서 월정액 과금도 하기 싫어지더군요.
무과금으로도 할만하긴 합니다.
케프리가 탐나시는건 아는데 저도 세라믹님 댓글에 동감입니다. 정말 큰돈이니까여
케프리 노돌나 저돌이면 그닥......전 메티스 갖고싶어서 다른걸로 과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