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프로에서 마술사와 붙다가 조현을 소재로 강룡검사가 튀어나와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다른 분이 말씀해주셔서 알았지만 조현의 마술사는 융합 / 싱크로/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경우에만 제약이 있는 카드라 융합 소환이 아닌 강룡검사는 소환이 가능하다는 재정이 있었습니다. 강룡검사의 효과로 소환한 룡검사나 키메라테크 포트리스는 그냥 융합 소재로 할 수 없다. 라서 융합을 쓰지 않는 융합 몬스터의 소환에도 사용불가... 제가 하는 게임이 유희왕이란 것을 오늘 잠시 망각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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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특수 소환이라서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정작 사용된 소재는 융합 소재 취급(비스트아이즈)에 그런 주제에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없는 카드는 또 불가능. 아니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랍니까.
그냥 특수 소환이라서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정작 사용된 소재는 융합 소재 취급(비스트아이즈)에 그런 주제에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없는 카드는 또 불가능. 아니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랍니까.
그러니까 조현의 마술사는 "융합 소환의 소재"로 쓸 수 없는 것이지만, "융합 소재"가 안 되는 건 아니기에 강룡검사 소환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둘은 달라요...
...뭔 차인가요? 죄송한데 예시좀...
예를 들어서 강룡검사처럼 소환 조건에 ("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고 적혀있는 녀석들을 소환하는데 들어가는 소재는 융합 소환의 소재는 아닙니다. 특수 소환한 건 맞는데, 융합 소환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소재, 즉 융합 소재는 맞습니다. 그냥 재정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