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ai를 상대로 프플을 굴리는데, 제가 초동에 키메라플레시아만 띄워 놓으면 ai들이 칼같이 블랙홀 등의 제거 카드를 날리더군요.
덕분에 드라고스타펠리아랑 그리디는 거의 띄워보지도 못하고 지는 일이 허다합니다...ㅠㅠ
승리를 할 때도 키메라플레시아, 패배를 할 때도 키메라플레시아가 그 주축이 되니 제목에 적은 대사가 제 심장을 후벼파더군요.
나니 코노 칸지... (뜻 : 뭐야 이 느낌...) 포켓몬스터 썬&문 애니를 보시는 분이라면 아마 아실 겁니다.
휴... 정말이지 프플은 제목이랑 위에 적은 대사대로 무슨 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