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화의 최대의 문제점은 연출과 작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샬롯 페리에]

 히로인의 새로운 덱과 카드의 공격연출이 이런건 진짜 아니다 싶습니다.

이건 아무리 좋게 말해도 기괴할뿐이죠.

하다 못해 블루메이든과 신카드 연출이라도 이쁘게 나왔으면

"뭐 그래도 히로인 띄우려고 희생당했네"라고 평이라도 나왔죠.

작화와 연출까지 그 모양이니 다른 문제까지 더 돋보이는거 같습니다.

작화퀄=돈이라고 쳐도 연출이 저 모양인건 제작진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너무 기괴하고 추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차라리 확실하게 아이돌 스러운 카드에 연출이었다면 이 정도의 악평은 튀어나오지 않았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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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바꾼건 뭐 예상 범위 내였는데, 있어보이던 포지션에 하루가 비트부트보다 개성없는 덱 쓰면서 비트부트보다 못싸우고 퇴장했다는게

[쿠에르나바카]

이럴때보면 히로인덱이 참 애매한게, 같은 히로인(?)인 에마누님은 아예 몬스터디자인이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하거든요?
아오이는 트릭스터도 그렇고 이번 마린세스도 그렇고 미소녀계열로 나가긴 하는데 트릭스터보다도 더 개성이 없는 느낌이예요
차라리 좀 흔해빠지더라도 작정하고 인어나 물의 정령 계열로 좀 예쁘게 가던가, 아니면 아예 기괴해지던가 그랬어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된 모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