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별문제없다가.... 다들 자던 새벽에...
어느 어그로 관종이 저하고 여러사람들에게 블랙홀 폭탄으로 건들어서 터트렸더군요...
뭐 저도 당해서 여지간히 이좀 갈고있는데 다른사람들이 그놈만 블랙홀 폭탄을 연달아 걸다가...
3시즘에 드디어 폭탄자리가 비어서... 저는 배로 영도폭탄을 셋팅하고 깔끔하게 조져놨죠...
아마 다른사람들이 공격해서 한 총 5층~7층정도 추락했는데... 웃긴건 그담에 저말고 누군가가 그놈에게 영도폭탄 셋팅해놨더군요...
그리고 더 웃긴건 그거 설치후 다시한번 가네샤돼지멱살잡고나니 영도폭탄이 2개더.....
어차피 승급할생각도 없었고 잔류한다는 생각이였는데.. 끝까지 조져놔야겠습니다.
지금 제가있는 심연쪽은 저와 다른사람들이 그놈만 노리고 조지는중입니다.
폭탄 어그로 잘못끌면 망하는걸 모르다니 ㄷㄷ
폭탄은 끝나기 직전에 쓰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