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본내에선 자기내들의 라노벨이나 게임을 광고하기위해 애니제작을 많이 합니다. 대표적으로 소아온이라던가, 데레스테라던가, 이번에 오픈예정인 우마무스메 등이 있겠네요.
근데 아직 뱅드림은 애니가 안나왔잖아요? 이제 곧 파스파레 애니 나올거니까 애니 홍보도 잘될거고 게시판도 시끌벅적 해지겠죠..?
근데 애니 작년에 나온거 아니라구요? 에이 그거 동인애니...(..)은 농담이고 애니가 아주 폭망했죠. 작화는 들쑥날쑥에.. 스토리도 뭔가 재미없고..
게디가 한국에선 리듬게임장르 자체가 꽤 마이너하니까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사실 애니 스토리보다 게임 스토리가 더 재미있는 얼마 안되는 녀석 중 하나죠(특히나 애니가 게임보다 먼저 나온 컨텐츠 중에선...). 이번 애프터글로우 스토리도 새로운 연출도 들어가고 재밌었습니다(끝이 흐지부지해서 아쉽지만..ㅠㅜ).
전 작년것도 재밌었지만..ㅠ
몇몇 오글거리는 장면이 있긴했지만... 나름 괜찮게 봤어요. 나름... 근데 파스파레 애니가 나오나요?? 발표회에서 본건 피코랑 2기 3기인데...
일상물 형식 SD캐릭터들의 애니로 나옵니다. 옆동네 신데렐라극장애니 생각하면 될거 같기도 합니다.
그게 이번에 발표한 피코아닌가요?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55428?page=29 요놈이 나온다고 저번달 해로해피 생방송때 발표했었죠. 사실상 파스파레 멤버들은 저 애니덕에 한자리에 겨우모였다고 하니..
고런것도 나오는군요....
아닙니다 이제 막 스타트를 끊은거에요 다만 남들보다 좀 더 빨랐다는거죠 (저는 애니가 아니라 게임으로 입문했으므로...) 첫번째 뷰잉보다 더 상황이 좋아진거 보고 기쁨 반 섭섭함 반 (이건 뭐 때문에 그러는지 아실듯) 이었습니다.
하긴 비슷한 아이마스나 러브라이브경우를 보면 뱅드림 팬덤크기증가추세는 꽤 빠른거 같긴 합니다. 게다가 지극히 개인적으로 봤을때 러브라이브나 데레스테 화력이 좀 많이 약해진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것도 정보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세가의 탄막슈팅리듬(?)게임인 온게키(ongeki.sega.jp) 와 콜라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 들어온 세가의 리듬게임은 하츠네미쿠 프로젝트디바, 마이마이 뿐이라 정보라고 하기에도 좀.. ㅜ.ㅜ
저도 나름 일도리를 작년 3월부터 시작하긴했는데, 요즘은 한도리나와서 일도리는 안하고 있지만서도요... 러브라이브같은 경우 애니화 이후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한거보면 애니화가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이번 2기나 3기 잘 뽑아내면 러브라이브때보다 상황은 좋다고 봐요. 어떤 계기만 빡하고 터지면 폭발적으로 증가할텐데 말이죠... 분탕종자들이나 민폐짓거리하던 애들만 유입안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