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마리오 시리즈에 큰 흥미는 없었는데
디스가이아5랑 스카이림 구매예정목록에 넣어놨다가(젤다는 예약구매) 탐험이라는 말에 끌려서 고민해봐요
오디세이나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처럼 눈에 보이는 곳은 거의 다 탐색할 수 있거나 그런 게임인가요?
게임 취향은 RPG 위주로 좋아하구요 전투 말고도 채집 같은 것 좋아해요! 아키에이지나 아르피엘 같은 게임 하면서 재료 모으기나 나무 캐기 이런 거 재밌게 했어요 뭔가 엔딩 후에도 즐길 요소가 있는 게임이 있고 콘솔 게임으로는 이스8하고 소피의 아틀리에 재밌게 했네요
스타일은 쉽게 새로운 거에 빠져서 하나를 깊게 파지는 않고(빠져도 며칠 엄청 파고들다 말다 다시 붙잡기를 반복)
게임 소프트 여러개 사뒀다 내킬 때 여러개 번갈아가면서 가볍게 하는 스타일이에요
좀...오래 진득히 붙잡진 못하는 사람인데 오디세이 재미있을까요?
일단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사원, 신수 등을 제외하면 맵에 있는 곳중 갈 수 없는 곳은 없습니다 어디든지 등반 가능해요. 마리오 오디세이는 못 가는 곳이 좀 있긴 합니다.
그리고 마리오 오디세이는 며칠 엄청 파고들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일단 디스가이아부터 샀습니다 오디세이도 다시 사려구요! 감사합니다!
넓다기보다 테마파크 놀이동산 안에서 보물찾기 하는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