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말 많았던 헤비볼 메탕이 울썬문에서 드디어 해금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스토리 진행을 잠시 멈추고
노가다를 해서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가장 편했던 방법을 쓰는거라 더 쉬운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준비물
메탕보다 빠른 칼등치기 포켓몬 1마리 : 칼등치기 한방에 HP1까지 깎을 수 있도록 고렙짜리 포켓몬을 들고가거나 테크니션 특성 달린애를 들고 가는게 좋습니다
하품을 쓸 수 있는 포켓몬 1마리 : 수면가루나 버섯포자가 아닌 하품을 쓰는 포켓몬을 따로 한마리 데리고 옵니다. 이유는 후술
로토무 잡기 캡슐: 포획률을 올려주는 아이템 입니다. 로토무 뽑기 계속 하다보면 얻을 수 있습니다. 없어도 되기는 합니다.
이렇게 준비해놓고 하품을 쓰는 포켓몬을 선두에 놓고 라나키라 마운틴 풀숲에서 저장을 해줍니다.
그 뒤에 순서로는
1. 메탕과 조우를 하면 잡기캡슐을 먼저 써줍니다.
2. 다음턴에 하품을 써줍니다.
3. 칼등치기 포켓몬으로 교체를 해줍니다.
4. 메탕의 행동이 끝나자마자 잠들어 버립니다.
5. 칼등치기로 HP1로 만들어 줍니다.
6. 아직 잠듦턴이 1턴째이기 때문에 돌진도 안하고 동료를 부르지 않습니다.
7. 헤비볼을 던저줍니다.
8. 잡히면 저장. 실패하면 레셋해서 다시 1번으로
굳이 하품을 쓰는 포켓몬을 따로 준비한 이유는 칼등치기로 먼저 피를 깎아버리면 동료를 부를 확률이 높아지고
먼저 재운다음에 칼등치기로 할 경우 다음에 바로깨서 돌진으로 자/살 하거나 동료를 부를 가능성이 생기다보니
이 방법을 쓰게 됐습니다. 일단 HP가 높은 상태에서는 동료를 부를 확률도 적다보니 이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었던거 같네요.
혹시 잘못된 부분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저도 이렇게 한 1시간동안 노가다 하다보니 잡았네요
드디어 헤비볼메탕이 해금되다니! 반가운소식이네요. 저는 썬문에서 규토리로잡을때 돌진때문에 죽는걸 방지하려고 고스트타입에 칼등치기를 배울수있는 모크나이퍼를 애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