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구매한지는 꽤 됬는데, 사 놓고 플포게임만 계속 하다보니 어쩌다 왕국 한 번 깨고 이 정도로 느릿하게 했는데,
잊고있던 젤다 배송 소식이 떠서 요번 주 꾸준히 플레이 했습니다 ㅋㅋ
하이브리드지만 휴대기에서 다른 콘솔 타이틀 못지 않은 꽤 긴 플레이타임에 감탄하고 게임의 완성도에 여러번 놀랬습니다.
저 뒷편에 뭔가 숨어있을까? 하고 가보면 파워문을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스테이지가 있다던가 다른 NPC가 숨어있다던가 하는 요소가 재밌었네요
1회차라서 숨어있는 곳곳 다 찾아가면서 플레이했는데도 파워문 205개인데 토탈이 999개라니.... 정말 엄두가 안 나네요 ㅜ
엔딩 이후가 본 게임이라고 봐도 될 정도 같습니다 ㄷㄷ....
옛날 8비트 시절 마리오1,2,3 이후에 3D 버전의 마리오는 오디세이가 처음인데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지인이 스위치 산다고 하면 꼭 추천해주고싶은 타이틀입니다 ㅋㅋ
전 오늘 999개ㅡ달성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