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s117
일시 2017.08.21 (1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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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이 스토리는 나쁘진 않았지만 풀 프라이스 게임이라기엔 너무나도 유감스러운 볼륨과 추가 시스템이 있었고, 그 이후로 워크잼이 도산되고 아크 시스템 웍스가 소유권이 없던 시리즈는 전부 다른 회사가 명의에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진구지는 더이상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신작에는 전작에 추가되었어야 했던 모바일판 21~24편이 이식된다고 하고 패스워드 시스템도 돌아오는 등 복수의윤무에서 실현하지 못했던것들이 추가되어서 다행입니다. 물론 신 스토리인 Ghost of the Dusk도 기대중입니다. 진구지라고 하면 무엇보다 사운드트랙이 기대되는데요, 이번에는 이노센트 블랙, 카인드 오브 블루 급 사운드트랙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